오늘은 우리 부부 제일 즐거운날..
우보모임이다..
그동안 일이 있어 2번 빠지고..
겨우겨우 참석..
하루 종일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요강바위로 유명한 장군목
바오옆 용궐산 등산이다..
전주 잇을적 자주 와본곳이라 의미는 없지만..
우보 모임 하나로도 무지 들겁다..
한 5일째 앓고 있는 독감으로 나는 산 포기다..
대신 일행들 산행 시간 동안
장군목 주변 샅샅이 둘러 본다..
다소 억지지만 이름도 붙여보고..
하여튼 엔돌핀 팍팍 도는 즐거운 하루다..ㅎ
가는길 반영
도착하고..
여인네들만..ㅎㅎ
이른시간 안개가 꽉차있다..
정상 당겨보고..
오름 바위구간
멋진 모습들..
일행들 올라가고..
나는 요강바위로..
내려와..
낚시꾼
언제와도 멋진 모습
용궐산 하산길의 바위지대
이제 슬슬 바위속으로..
오랜 세월 지나온 흔적들..
물고기 형상
요강바위 주변 당겨보고..
주변 바위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바위
하트모양
내가 전에 이름 지은 독수리바위
자세히 보면 상어 닮았다.
요강바위
요강바위 모습
위에서 본 요강바위
제법 깊다.
주변 바위
제일 요란한 바위
하마 모습
언듯 말같다.
특히 머리 부분이 특이하다.
요것도 특이하고..
어찌 이런 모습으로 돌출 되었을까..
다리로 올라..
얼굴모습 바위도..
상류
길옆 거대한 바위
다시 아래로..
산수유
오늘 제일의 바위 발견
강아지바위라 불러야겠다.
이제 산으로..
석문도 보이고..
앞뒤로 뭐 닮은것 같아서..
매화 뒷모습도 이쁘다..
신상귀라고..
일명 거북바위
요강바위 부근 당겨보고..
사람들이 많아졌다.
삼형제바위 당겨보고..
제일 컷던 바위
하산 능선
암군
웃는건지... 호통치는 모습인지..ㅎㅎ
연리지
작은 단풍 한그루가 운치가 있고..
다시 계곡으로..
요것도 뭐 닮은 모습
요산요수
요강바위 부근
차로 이동하는중 바라본 용궐산 하산 능선
당겨보고..
맹수바위
붕어바위
용궐산 하산능선
홍매
오늘 제일 사진인것 같다.
다시 매화마을로 이동
산수유
할머니들이 모델이 되어주고..
모처럼 스트레스 확 날리는 즐거운 하루~~~~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