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서진작가 민병길님 부부.. 우측이 선배님
정말 사진보면 예술이다..
비인해수욕장
동백섬
감자기 의사형님 전화다..
비인 가신다는디.. 같이 가자고..
두말없이 따라 나서고..
게다가 오늘 동행은
내가 무지 존경하는 민병길 사진작가님이시다..
정말 대단한 내공의 작가님..
한 10년을 안개에 빠지셨다가..
요즘은 물 주제로..
앞으로 하늘을 담으실거란다..
이런거지..
사진을 배운다는 말은 가능할때나 그런 말을 쓰지..
이 민작가님의 사진 보면 감히 따라할수 없는..
아무리 노력해도 될수 없는 그런거.. 이상..
오가며 사진에 대한 말씀도 듣고..
앞으로 해야할 식당 인테리어를 부족하지만 내 사진으로 하고 싶다시니..
여러면에서 도와주신다고..
정말 눈물날일이다..ㅎㅎ
오처럼 찾은 비인..
참 좋다..
비인 해수욕장
봐도봐도 멋진 곳
나한테 사진 담으라시는디..
떨려서 혼났다..ㅎ
잘못 담으면 안되는디..
민작가님 부부
동백정으로..
일몰로 유명한곳
뭐하나 싶은디..
아니 이 시기에 동백이..
동백정
주변 횟집에서..
형님 친구이신 의사선생님께서 거하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귀한 자연산 우럭
돌아오는길..
세종 호수공원에서..
민작가님과의 동행..
성님 불러주셔서 너무 고마웠시유~~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