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나는길 들러봐야겠다는 곳..
금강수목원이 오늘 산책 대상이다..
생각보다 참 좋다..
그리고 넓다..
7.5km 산책에 2시간 반을 걸었으니..
그 규모도 놀랍고..
볼것도 많고..
그중 제일은 단풍 들은 메타쉐콰이어 길이고..
물론 담양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사람이 없는 한적한 길은 걷는것 만으로도 좋다..
한 일주일 전에 왔으면 단풍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하며..
주차장
입구
이런 단풍도 좋고..
추사고택
명재고택
미로
메타쉐콰이어길이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소나무
아내 좋아하는 수선화
메타쉐콰이어길
최절정이다.
동물원
내녕 좋을떼 아내데리고 한번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