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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즐거운 주말.. 가은산둥지봉


새바위




어제 상학봉~묘봉에 이러

오늘은 둥지봉이다..


이곳도 오늘 3번째..


오늘은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날..

너무 더워 많이 지친다.


이곳의 절경은 천하 귀신들 우보에서도 극찬한곳..


이번엔 태공부부와 형래가 동참하고..

의리 지키는 판님 안내 산행이다.


오늘도 너무 좋지만..


3번째라 감흥은 좀 떨어지고..








먼저 사진 포인트로 안내






구담봉












옥순대교에서 출발



날은 덥고.. 흐리고..



둥지봉



당겨본 새바위



이런 바위도 보이고..



금줄 넘어서고..



 먼저 조망포인트로..



돼지머리다.



최고 포인트



좌측 새바위와 옥순봉



옥순대교



가은산 암벽






 부처바위



내려가며 다른 각도로..



당겨본 새바위



첫 조망처 당겨보니 돼지머리다.



다른 각도로는 거북형상



멋진 바위












다른 각도 새바위



바위와 소나무는 항상 멋지고..



이 모습이 더 새바위 닮았다



참 멋진 곳이 많다.



아래로 벼락 맞은 바위



당겨보고..



명물 새바위



엄마새와 아기새






첨 왔을때 모습..

 그 감동이란~~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의자바위

소나무와 잘 어울리고..






옥순봉






어떤이는 사진관바위라고..




항상 같은곳을 바라보는 천년지기 아름다운 태공부부



뒷모습






계곡까지 내려서고..









벼락맞은 바위 아랫부분

한장으로 담을수 없을 정도로 크다



윗부분



위험구간엔 로프가 다 없어졋다.



경사도 심하고..






때마침 유람선이..









 동물 머리같은 모습






보트 타는 모습



당겨본 새바위



 특이 바위

라운드 문도 만들은것 같기도하고..



부엉이바위






멋진 암릉















마당바위에서 식사하고..



로프가 없으니 이리 나무를 가져다 놓았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위로는 가느다란 로프가 있는데..

당겨보니 끊어진다..

정말 조심해야..






사슴나무



아래로 마당바위



참~~~ 또 속상한 순간..

내가 참 좋아하는 소나무가 또 고사되다니..ㅠㅠㅠ



마치 둥지 알같은 큰 바위





















아래로 거시기바위

늘산성 발견



 태공 기를 받고..



바로 옆으로 요놈이 주인이다..ㅎㅎ















올라서며..



둥지봉 가는길 특이한 바위



정상석



다시 금줄 넘어..



일행은 가은산으로..

나는 그냥 옥순대교로..

차 가지고 하산지점으로..


그동안 너무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 보호 수단이다..



호랑이 발자욱



다시 원점회귀



 하산 지점



기다리는 동안 보호 아래네서 한숨자고..















피곤한 몸 이끌고 이번주도 주말 연속 산행..


피곤 하지만 눈도 즐겁고 좋아하는 일행들이라 맘도 즐겁고..


진짜로 산병 걸린것 같다..


그래도 너무너무 좋다..


벌써부터 추석연휴,, 어디로 갈까 고민중..

좀 멀리 떠나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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