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디.....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
잠시 한가한 틈타 산책에 나선다..
내가 사는 충북엔 너무 멋진 좋은 산들이 즐비하다..
너무 행복한 일이지만..
다만 하나...
산이 낮아 계곡이 짧은편...
산은 못가고 그나마 볼만한 만수계곡으로..
고것도 계곡을 통제해 살짝 들어가보고.. 비법정이란뜻..
역시 만수계곡은 가을이 제일인듯..
오늘은 해가 있어 계곡 사진이 개판이다..
아니 내 사진 수준이 형편없다는뜻도 포함..
정말 아기자기하고 올망졸망한 폭포와 암반의 연속인 만수계곡..
오늘 사진은 너무 안좋아..
지난 가을 댕겨온 사진 추가해 올려본다..
여름 만수계곡도 참 좋다..
시간은 2~3시간 정도 걸려야..
계곡치기라..
주차하고..
계곡길로..
지난 가을
침대바위
본격적 계곡길로...
지난 가을
수량이 많으면 멋진 폭포가 되는곳..
우측 계류로 살짝 오르면 큰 와폭이..
다시 내려와 본 계류로..
너른 암반 연속이다
지난 가을
특이 바위군
이어지는 암반
지난 가을
지난 가을
특이한 소폭
평바위 위로 물이 흐르고..
제일 비경비대 도착
근데 사진이 요정도밖에..
지난 가을..
제일 멋진곳..
바로 위로 작은 와폭
이어지는 암반
단풍이 깔려 더 운치있는 지난 가을
소폭의 연속
암반의연속
특이 지형
암반과 계류 단풍이 잘 어울리는곳
지난 가을
특이 지대
지난 가을
상류
지난 가을
책마위
제법 큰 폭포
위로 올라.. 바로 제일 큰 폭포가 기다리고..
제일 멋지고 큰 폭포
지난 가을
위에서 본 모습
색감이 좋고..
상류 폭포도 작지만 아름답다
지난 가을
단풍과 제일 잘 어울렸던곳..
바오 위 와폭
폭포 투어 끝내고 내려가는 중
이번엔 계곡이 아니라 길로..
특이지대
뿌리가 연리지
아내 가을에 또 오잔다..
너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