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볼만한곳.. 진달래밭
요즘 정신줄 놓고 산지가 거의 두달..
산 가까이 한지가 그렇단 얘기다..
한 일주일 전에 중심봉에 왔어야는디..
그나마 여기 주변 젤로 진달래가 좋은 곳인디...
오늘 겨우 시간내..
늦게나마 중심봉에 오른다..
진달래는 기대도 안하고.. 운동 삼아..
예상대로 진달래는 거의 지고..
그나마 정상근처 좀 볼만하다..
올 진달래 구경 기다려준 지인들께 미안한 마음뿐..
내년을 기약하며..
붕어마을
삼형제 바위 보이고..
오름길
연두 빛이 곱다/
산벚꽃 몇개 보이고..
오늘도 반겨주는 바우
명품소나무
멋진 진달래밭인데.. 하나도 없다
거북바위
삼형제바위
사람얼굴모습
진달래는 지고..
삼형제바위 위로..
한반도 지형
좌측으로 제주란다.
한반도지형
제주도
가야할 능선
이젠 신록이다..
무슨 경을 읽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다.
진달래밭은 이리 다지고...
잠시 소나무길 지나고..
돌아본 삼형제바위
갈림길
ㅈㅓㅇ상 갔다 다시 돌아와 송신소 방면 하산
자주 왔는데 오늘 첨본다.
무슨 동물 같은 바우
내가 지어논 엎드려뻐쳐바우
그나마 봐줄만한 시들은 진달래
진달래 능선은 요리 볼게 없고..
다 시들고..
정상능선도 온통 진달래인데.. 오늘은 이리..
증평
두꺼비 같은 선바위
멋진 두 선바위
새바우
고추바우
지나온 능선
정상
그나마 최고 화려한 진달래
귀여운 동물같은 바우
정상 우측으로 빗겨 두릎 찾아모는데 다 따가고 없다.
뒤로 돌아가본 중심봉
아래 사면으로 두릎 찾아 오고..
멀리 두타산 방향
전에 내려갔던 하산로.
정상 근처 그나마 봐줄만한 궁락
중심봉 정상
증평방향..
ㅅㅣ야가 이렇고..
정상아래 누가 이리 해놨나..
보기 좋다..
얼굴
다시돌아가며..
능선길이 온톻 분홍빛이었는데.. 오늘은 이리 약한 빛만..
송신소 방향으로..
ㅇㅣ리 대칭형소나무를 보면 참 반갑고..
반대편 삼형제바위군을 당겨보고..
다시 한반도 지형
날이 흐려져 요정도만..
임도에 이르고..
내년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