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장군 태실
올해 마지막 산이다..
오후시간 잠시 태령산으로..
산으로는 볼게 없으나..
김유신 장군 태실로 유명한곳..
그동안 안가본 껄적지근함을 푸는 의미도 있고..
오후시간 시간도 적당하고..
뭔가 내년에 뭐든 잘 되라는 의미에서
김유신 장군 태실을 찾는다..
올 한해도 이리 지난다..
내년에도 올해처럼만 산에 들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을 기대하며..
내가 아는 모든분들도 다 잘 되었으면 하는 기도를 드린다..
이글보시는 분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와요~~ㅎ"
오늘은 카메라 밧데리 아웃돼어
폰으로~~
주차장
궁도장
뒤로 태실 있는 곳
연보정
예전 김유신 장군시절 쓰이던 우물
상당히 깔끄막이다..
바위지대
능선에 이르고
우측으로 태실 가는길
태실 가는 능선
얼마 안가 태실이 나온다.
태실 모습
기를 듬뿍 받고..
조망은 요정도..
다시 돌아가는 길
올라온 삼거리 통과하고..
그나마 봐줄만한 바위
계속 이런 길이다.
언듯보면 고개 숙인것 같길레..
태령산 정상
밋밋하다.
계속 이런 길이 이어지고..
소나무 숲도 지나..
여기서 좌측 생태공원으로..
생태공원
만뢰산 가는 능선
연기가 멋지게 보인다.
연기 주범
다시 도착
태실있는곳
뒤로 실지 태령산 정상
내년에도 모든분들 다 행복했으면..
받은 기를 나누는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