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생신 처가에 다녀오는길...
잠시 주변 둘러본다..
예전부터 유기방 가옥은 꼭 볼려고 했었는데..
오늘에야...
원래 수선화로 유명한 곳이다..
담엔 제철에 한번더 댕겨와야겠다..
또 주변 안국사지로..
보물 두점을 보유하고 있는 곳..
생각보다 대단하다..
주변 솔바람길 산책도 좋을 듯..
유기방 가옥
들어갈려다 실례될까봐 그냥 이정도만..
특이한 구조다.
뒤로 멋진 소나무들이..
뒤에서 본 전경
수선화가 가득 피어있을적을 상상하며..
바로 옆 불상
옆으로도 가옥이 보이고..
이곳도 특이한 구조
돌아가는길
안국사지 가는길
입구부터 화려하다.
아주 멋지게 만들어져있고..
올라와 돌아본 모습
보물인 석불과 탑
수선화 만발한 시즌에 다시 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