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에서 이어집니다.
곡교천 이어 현충사로..
오늘 현충사는 최고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최고의 단풍..
현충사가 그만큼 오래되고 잘 가꿔서 그런지..
색갈도.. 크기도.. 분위기도.. 다 만족이다.
특히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처가 못간 보상인듯..
다시 생활전선으로...ㅠㅠ

주차장 은행은 지고 있고..

입구부터 단풍이 현란하다.
곡교천 은행이야 그렇다지만..
현충사의 단풍은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