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흑성산/천안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자 : 2015년 11월 6일(금)
동행 : 선배와...
중간점검 나선다..
독립기념관이 20분도 안되는 거리라.. 자주 가는곳
단풍나무가 어느정도 물들었을까..
저번주는 한 30%정도 밖에 안들었는데..
이번주는 한 70%정도 되는것 같다,,
일부구간은 화려하지만 아직 파란 잎이 많다..
담주 초가 제일 피크일듯..
담주는 꼭 아내데리고 와볼 생각으로 몇번 와본다..
근데 비가 계속내리고..
단풍도 전년보다 못하지만..
이번 비로 담주 피크라도 별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그래도 오늘 단풍도 봐줄만하다..
저녁 비온다는 소식에 일찍 서둘러 흑성산과 어울려 한바퀴...
물론 오늘도 좋은곳만 골라 담아보고..
시간이 좀 남아 천안 현충사 앞 곡교천 은행나무보러 잠시 다녀온다..
거기도 마찬가지.. 아직 녹색빛이 많이 보이고..
이곳도 담주가 피크일듯..
이번 비로 많이 아쉽지만..
담주 초에 다시한번 아내와 돌아봐야겠다..
주차후에..
색이 곱다고 선배 디카놀음 시작하고..
제법 물이 들은 모습
빨강/노랑 조화..
담풍나무길 시작점
요상하게 물드는 단풍 또 한번 담아보고..
흑성산
왼편으로 흑성산 오름길
흑성산으로..
위로도 아직 남아있는 단풍들..
조망처
역광으로 아쉬운 조망
통신소 입구
실지 흑성산 정상
천안쪽도 조망이 그리 좋질 않다.
독립기념관
다른 각도의 독립기념관
빨간 단풍나무길이 선명하고..
나가는 중..
다른 코스로 하산
울긋불긋.. 단풍이 보인다.
단풍나무길
다시 합류
아기 뱀이 일광욕중..
다시 산으로 보내는것도 애먹고..
제일 화려한 구간
예비 신랑신부도..
옆으로 비껴 본 모습
아리들 옷에서 단풍을 느끼고..
좀 아쉬운 중간점검..
담주 다시한번 더 와야겠다..
비록 비로인해 어찌 될지 모르지만..
2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