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칼바위와 멋진 조망.. 충주 수주팔봉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1. 30. 07:01

 

 

오늘은 어디갈까..

어쩌다보니 수주팔봉까지..

지나는길 수도없이 들른곳..

오늘은 산행이다.

지금은 출렁다리도 건설되고 전망대도 생기고..

산행하기가 좋은데..

전에는 신발/양말 벗고 물을 건넜다.

그러고보니 산은 꽤오래됬네..

정상 올라 물길따라 좌 팔봉능선 궁금해 갔다가.

길도 희미하고 하도 고생한 기억이..

오늘은 그냥 편하게 왕복 산행이다.

 

수주팔봉은 유원지로도 너무 좋지반..

산으로도 빠지지 않는다.

오름길 너무 멋진 라운드 조망과..

이어지는 칼바위 보는 재미..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라운드 조망..

너무 괞찮은 곳이다.

다만 거리가 너무 짧은게 흠이라면 흠..

 

4.1km 2시간 25분이나 걸리며 이리저리 즐기며 찬찬히 걸음했네..

 

 

 

 

예전엔 다리 없을때 아래로 물건너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

 

 

 

 

다리 건너고..

 

라운드 물길이 너무 아름답다.

 

길도 잘 되어 있고..

 

왼쪽으로 아바위 아래로 살짝 금줄 넘으면..

 

최고의 조망이.. 강력 추천..

 

지난번 하산길.. 길흔적이 별로 없어 무지 고생한 기억..

 

이런 모습도 볼수 있고..

 

이어지는 암벽

 

 

위로 전망대

 

 

참 아름다운 흔히 볼수 없는 멋진 풍경이다.

 

 

팔봉서원도 보이고..

 

 

팔봉폭포.. 지금은 칼바위폭포라고.. 근데 인공폭포다.

 

 

 

뒷편

 

직진.. 산으로..

 

 

지금부터는 멋진 칼바위 보는 재미다.

 

 

 

다양한 모습들..

 

 

 

계속 칼바위는 이어지고..

 

 

 

 

 

작은것도 아름답다.

 

 

등산객 구경하기 힘들어 한가해 좋다,

 

참 희한한 바위

 

결이 아름답네..

 

정상 능선에 이르고..

 

주변 소나무숲

 

계속 칼바위다.

 

나무 등받이도 있고..

 

 

 

 

 

제일 튼 바위군

 

 

아예 누었네..

 

잘린것도..

 

 

정상 전 조망포인트와 칼바위

 

정상 보다는 못하고..

 

 

 

이건 희한하네.. 각도가 꼬부라져 있네..

 

 

 

 

 

절리같다

 

 

머리가 무겁겠네..

 

 

 

작아도 최고 기암

 

참 자연적으로 이리 생기다니..

 

정상 도착

 

 

지도가 이상하다 두룽산은 한참 더 가야는디.. 빨리 교정해야 욕 안먹겠네..

 

바로 앞으로 최고의 조망포인트

 

다른 각도로..

 

올라서 본 조망 .. 최고다.

 

날씨가 조금 아쉽네.. 흐리다.

 

 

 

우측으로..

 

전에 하산했던 능선.. 바위 볼거리도 남ㅎ은데.. 길이 너무 안좋아 오늘은 포기..

 

뒤로 멀리..

 

충주 방향

 

다시 내려가다 빼먹은것..

 

 

 

우측으로 원점회귀

 

 

 

전망대는 다시 안들리고 하산

 

 

뭐가 보이시죠..

 

뱀머리

 

 

우측이 금줄 넘은 첫 조망처.. 강력 추천 했던..

 

 

다시한번

 

돌아보고..

 

맨우측 상단에 보이는 작은 바위가 정상 조망처

 

전에 하산했던 팔봉능선

 

 

다시보고

 

전망대 위로 작게 보이는 바위가 정상

 

폭포 앞으로..

 

빛 노출이 무지개로 보이네.. ㅎㅎ

 

 

 

전망대

 

돌아가는 길 불정으로..

 

 

청덕사다.

 

 

문은 꼭꼭 닫혀있고..

 

요즘 방영하는 이방원의 형 이방우를 모신 사당이라 해서 한번 들러봤다.

 

 

 

 

오랫만에 수주팔봉..

나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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