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1. 28. 13:45
요즘 둘레길 산책만 다녔더니.. 바위가 그립네..
오랫만에 갈모봉으로..
짧은 구간이지만 산전체가 바위전시장이다.
게다가 선유동계곡을 품고 있으니 감흥은 두배..
슬랩도 여러군데 있어 바위 타는 맛도 좋고..
무릎 사정 감안 천천히 즐기기로..
하도 바위 볼게.. 담을게 많아
6km 짧은 구간을 3시간이나 걸렸네..
멀리 뒤로 갈모봉 왼쪽 묘지지대로 오른다
묘지군 뒤로 등로가 열리고..
조망
시작 하자마자 바위구간 거친 밧줄구간도..
재미있는 바위들..
닮은꼴도
첫조망처에서
멀리 속리산군도
가무낙도
칠형제바위다..
한눈에 담을수 없고..
이런 기암들이 널려있네..
칠형제바위는 이리 틈으로 지나고..
하나하나 밖에 담을수 없네..
작은 바위 올라보니..
하산 능선이..
이번 첫발견 정말 특이기암
다른 각도로..
거북바위도 찾아내고..
이집트 스핑크스가 생각나네
큰바위얼굴
색감이 참 독특했는데.. 사진으로는..
특이한 명품바위도..
멋지다
소나무와 바위 조화
선바위도..
기가막힌 바위틈 소나무
조망 좋고.. 역광이라 아쉽지만..
가무낙도
대야산 중심봉
조항산~청화산
동물 느낌
미어캣이라 해야하나..
이어지는 명품 바위들..
한참 놀다온 구간 바라보고
또 특이기암
다른 각도로
반대편
날카로운 바위군
아래서 보니 멋지네..
정상 도착
남군자산 예전엔 저기까지 종주했는데.. 인자는 무릎으로 꿈도 못꾸네..
남군자 우측 아래로 삼현제바위가 또렸하고..
특이 기암
다시 조금 돌아와 하산길로..
이곳도 바위천국
고개숙인 남자
이바위는 내가 첨 이름짓지 않았나 싶다. 해골바위라 했는데.. 에이리언.. 기타등등으로 불리워지고..
몸체는 하나인데 둘로 보이네..
다시 조망처
재수리제에서 남군자 올라가는 능선과 뒤로 막장봉
기암은 이어지고..
이젠 슬랩지대
벌통바위
바위가 있으니 소나무도 더 멋지고..
찐빵바위
명품송
난 동물 같은데 찐빵바위라 불려진다
마치 어미와 아기같다
이게 비행기바위인가?
비행기바위라 불린다는데.. 이해가 잘.. 아마 위가 비행기바위인가..
최고의 명품송
계속 슬랩지대
저능선도 가봐야는디..
슬랩
비행기바위라 불리는곳
귀여운 소나무
내려온곳
또하나의 명품을 만난다
소나무 뿌리가 특이하네..
또 슬랩 조금 경사가 있다.
자연의 신비
슬랩 올려보고.. 신발만 좋으면 별 무리 없는곳
거대바위
또 경사있는 슬랩지대
아래로 모녀바위/원숭이바위라 불리는곳
경사가 제일 쎄다
이리 내려오고 좀 까탈스럽네..
원숭이 모습 찿는데.. 아니고
이 각도로는 약간
바로 옆 큰 바위군 올라보니..
올려보는데..
원숭이네..
S라인
남군자 마지막으로 보고..
기암들의 연속
기차바위
정면에서는 이런 보습
또 기암
다 내려왔다
지금부터는 선유동계곡이다
참 특이한 바위들
큰 새 같고..
얼음도 새모양
팔장끼고 옆으로 누운 와불 같네..
9곡 은선암
으이구~~ 찌증
8곡 구암
구암 앞모습은 이리 외국인코 있는 얼굴 모습
바로 옆으로..
7곡 기국암
6곡 난가대
펠리칸 머리처럼 보이는 바위
5곡 와룡폭
갈라진바위
층층바위
하산능선 보이고..
거대 곰같다
4곡 연단로
3곡 학소대
2곡 경천벽에는
머리가 멋진 사람얼굴이 있고..
1곡 선유동문
특이한 다리
아기새
두마리 새가 서로 등지고 있네..
모처럼 바위구경 실컷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