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음성 나들이(1) - 바위야 놀자 수정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5. 6. 12. 19:05

수정산성

 

토끼바위

 

알바위

 

동물머리

 

아기거북

 

공기바위

 

 

 

오늘은 모처럼 음성으로..

어제부터 음성품바축제가 시작되었다.

작년 한번 가봤는데 그럭저럭 볼만~~

결론적으로 올해는 한참 업그레이드 되어 볼것도 많지만..

내가 오늘 음성을 선택하게 된건

축제가 설성공원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설성공원은 참 아름답다. 특히 가을철에..

설성공원 주변 단풍은 단연 최고다.

특히 천변 가로수 단풍은 천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게다가 바로 주변에 단풍명소 봉학골 산림욕장도 있고..

또하나 바위 매니아인 내게 작아도 바위볼거리 많은 수정산이 있으니..

 

먼저 수정산으로..

더워지기 전에 올려고 했지만 여건상 안되고..

30도 육박하는 날씨 땀 무지 흘렸다.

축제도 가야하고.. 봉학골산림욕장도 가야하고..

어찌보면 최고로 짧은 코스 바위 보는코스로 후딱 먼저 다녀온다.

 

3.7km 1시간 20분 조망과 바위 즐기는 산책이다.

 

 

 

 

 

 

 

새로 만든 주차장

 

 

 

 

 

숲은 참 좋은곳

 

 

 

약수터 좌로 올라 우측으로 내려온다.

 

 

 

주변 단풍은 너무 아름답고

 

 

 

 

 

수정산성으로

 

 

 

 

 

조금 오르면 좌로 토끼바위

 

작은 나무가 가려 머리부분이 안보인다. 특이하게 배부분이 떠있다.

 

다른 각도로 보니 형태가 조금 나오지만 배 떠있는 부분은 가린다

 

위로 올라

 

위에서보니 바위가 떠있는 모습이 잘 보인다.

 

조금 오르면 좌로 둘레길.. 난 직진 정상으로

 

주변 낙엽송이 멋지고

 

 

 

산성 도착

 

수정산성

 

 

 

이따가 가야할 가섭산

 

주변 바위군

 

 

 

단풍나무 터널 지나고

 

낙엽송이 고목이고 멋지다

 

 

 

 

 

알바위.. 깨지는 모습같아 더 알같다.

 

전망대

 

수정산성

 

음성 읍내 조망

 

 

 

 

 

낙엽송이 계속

 

 

 

 

 

 

 

조망처

 

시야는 그리 좋질 못하고

 

 

 

반대로 내려가니 두 갈레길 오늘은 우측으로

 

내려가는길은 고역이다.. 얄쪽으로 옷나무들이 나열해있다.. 조심조심.. 괴롭다.. 뱀보다 무서운 옷나무

 

소나무길 지나고

 

약물재로

 

조금 내려가면 둘레길과 만나고 난 직진한다

 

이리 바위지대라서

 

 

 

 

 

암사자머리 같은 모습

 

이 각도가 더

 

 

 

철모같은 바위도

 

무지큰 바위가 아래 수정사 절로 향해 뻗어있다.

 

다시 돌아와 본길로

 

기념비 뒤로

 

꼭 거북같은 바위도

 

더 내려가니 수정사로 뻗은 거대한 바위가 한눈에..

 

수정사

 

조금더 내려가면 최고의 바위가 숨어있다. 규모도 크고

 

위로 아기거북 한마리가.. 첨 봤을때 참 기가 막혔다. 올적마다 들른다.

 

옆모습

 

누가 이런짓을..

 

다시 올라와 좌측 둘레길로

 

조급가면 명물 공기바위가.

 

딱봐도 공기바위다

 

이 각도가 더

 

흔들바위라 불러도 될듯

 

반대편 모습

 

돌아가는길 오르락내리락 몇번하고

 

고사리 군락

 

쉼터도 있고

 

여러군데 오르는길이

 

 

 

 

 

삼거리 돌아왔다

 

주차장 가는길

 

도착

 

 

 

이어서 품바축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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