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충청권

대청호반 절경(1) - 호반낭만길(작은용굴 경유)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6. 17. 20:28

호반낭만길

 

 

 

 

 

 

 

작은용굴

 

 

 

모처럼 아내 친한 친구가 오창에 놀러왔다..

대전 가는길 데려다주며 잠시 대청호로 나들이 떠난다.

 

날씨는 흐렸다 좋았다를 반복하고..

무더위에 시야는 그리 좋질 못하다.

그래도 바람이 잔잔하니 반영이 아름답고..

물이 많이 빠져 드러나는 무늬가 봐줄만해 산책에 재미를 준다.

 

오늘 목적지는 대청호 최고의 절경 호반낭만길과 부소담악..

첨가는 아내 친구가 좋아하니 오늘은 고걸로 만족한 날..

 

먼저 호반낭만길로..

데크구간 페인트 칠하는 관계로 잠시 숲길걷는 아쉬움도 있고..

거리는 2.6km 1시간정도 이리저리 사진 담으며 즐긴다.

 

 

 

 

 

 

 

먼저 작은용굴로.. 주차장이 많이 변했다.

 

새로만든 뒷길로 이동

 

 

 

 

 

주변 바위군

 

언듯 닭모습 바위

 

좌측굴.. 안으로 연결되고

 

입구

 

 

 

어라~ 조명이 하나도 없네..

 

윗쪽으로도 굴이 있고.. 어두워서 나간다.

 

우측 굴과도 연결

 

 

 

가는길 현암사 아래 전망대 들르고

 

대청댐

 

물문화관 뒤로 청남대

 

대청호 최고의 조망처 환산.. 그 뒤로 부소담악 갈 예정

 

하류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단풍철엔 너무 멋진곳

 

뒤로 멀리 계족산성

 

 

호반낭만길 입구

 

 

 

못들어가게 막아놨는데.. 들어가본다

 

개머리산 방향

 

 

 

페인트 칠하고 있는데 이리 왔다고 혼나고.. 숲길로

 

다행이 숲길은 데크길과 연결되어 있고..

 

 

 

 

 

쉼터

 

 

 

무작정 아래로

 

 

 

 

 

 

 

저곳도 데크 공사중

 

 

 

 

 

 

 

 

 

 

 

돌무더기

 

 

 

 

 

공사중 피해 계속 아래로

 

물이 빠져 무늬가 멋지다

 

 

 

 

 

 

 

돌아보고

 

 

 

 

 

 

 

 

 

 

 

 

 

물이 빠져 건너갈수가 있네..

 

 

 

 

 

 

 

 

 

 

 

섬도 아름답고

 

식장산

 

계족산성

 

저곳 산책도 참 아름다운데..

 

 

 

돌아가며

 

 

 

 

 

돌아보고

 

작은섬도 다 이름이 있네..

 

 

 

 

 

 

 

뒤로 계족산

 

 

 

 

 

 

 

 

 

 

 

 

 

 

 

 

 

 

 

이어서 옥천 부소담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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