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최고의 조망명소 - 세종 원수산/전월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2. 4. 17:33
다행히 직원문제가 해결되어 아내와 산책길에..
날씨예보 보니 흐리지만 미세먼지가 좋아 조망명소 세종 원수산~전월산이나 한바퀴 하자.
근데 너무 흐려 좀 아쉽다.
그래도 조망명소임에는 틀림 없기에 진행하기로..
자주 온곳이라 감흥은 떨어지지만..
시작은 세종 무궁화공원에서 시작이다.
원수산은 조망도 조망이지만 숲이 참 좋다.
무궁화공원에서 원수산 오름길은 아내가 첨인데..
숲이 참 좋단다. 고걸로 되었고..
8.3km 딱 3시간 걸음이다
아내와 자주 시간 맞춰야할텐데..
참 직원채용 문제가 고민이다.
무궁화공원 우측이 올라야할 원수산
굴다리 위로
산으로
곳곳 쉼터가
숲이 참 좋다
MTB 코스와 겹치는 곳이 많다
오름길
계속 급경사 계단 이어지고
형제봉은 오늘은 패스 원수산으로
금방 원수산이다
조망 끝내주는 전망대
먼저 우측부터
뒤로 무성산
남쪽 방향
계룡산은 구름모자 썼고
세종 호수공원
시청 방향
가야할 전월산
반대로 하산
좌측 소방서 방향으로
습지
먹어도 되나?..
가끔 큰 바위도
소방서로 내려오고
전월산 가기위해 도로로
우측이 원수산
엄청난 공사장 뒤로 전월산
전월산
이번 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임난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되니 벌써 관리가 틀려진다
중간 전망대도 보이고
오름길 돌아보고
계단도
고인돌 같은 바위
중간 전망대
시청 방향
이응다리 뒤로 계룡산
호수공원 방향
호수공원
세종수목원
다시 계단 오름길
바위지대
며느리바위다
특이한 모습 버섯같기도
우측도 동물기암
위에서
바윗길이 이어지고
아내 얼굴바위라고..ㅎ
가는길 우측 이길로 가면 또 멋진 조망처가 있는데 오늘은 흐려서 패스
그래서 예전자료로
다시 조금 오르면 용샘이
요즘 비가 많이와서 물이 많다
정상 주변에 이리 샘물이 있다니 너무 특이하다
정상 인증
오히려 정상은 조망이 별로
또 가는길 바위지대
상여바위다
참 조망 기가막히다.. 흐려서 아쉽지만..
시청 방향
앞부터 수목원 이응다리 뒤로 계룡산
호수공원
수목원
바로 아래로 절이
지나온 원수산
서쪽 조망
다리 뒤로 얼마전 다녀온 부강 노고봉
하산길
무궁화공원으로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