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나들이1.. 장태산휴양림
장소 : 장태산휴양림
일자 : 2015년 8월 17일(월)
동행 : 나홀로..
휴가철...
휴가도 못가고...
모처럼 두 아들 오창에 와서.. 같이 하루 지내고..
담날 큰아들 대전 데려다 주는데..
아내.. 모처럼 하루 시간 내란다..
얼마나 고마운지..
이번엔.. 대전 인근 안가본..
장태산 휴양림과..
전에 가서 칩을 잃어버려 사진을 담아놓지 못한 구봉산..
한곳만 가기는 억울하고..
두군데를 계획하고..
먼저 장태산은..
대전 사시는 하하하님과 약수님의 무지 멋진 사진에 매료되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곳..
다만 아내와 같이 갈려고 했는데..
담에 가을이나 다시 가보잔 생각으로 오늘 먼저 답사겸...
두분 하도 사진들이 너무 멋져.. 기대 엄청...
역시 사진만은 못했다..
규모도 생각보다 적고..
그래도 너무 멋진 곳이다..
가을 단풍진 매타쉐콰이어 숲길을 기대하며...
주차장부터 멋진 숲이다..
입구
초입부터 멋지다..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시간 가지고 낮잠이나 한번 잤으면...
가게도 참 아릅답다..
휴양촌
전시관은 월요일이라 문닫고..
전망대 오르는길
또 조망처가..
참 멋지다..
성질급한 단풍이 벌써..
정자
바로옆 산으로..
이곳이..
형제산 정상
다소 투박한 길을 내려가면..
전망대가..
형제바위
하나로 담을수 없이 비좁다..
우측바위
아래 전망..
급경사를 내려서고..
다시 아래로..
숲속어드벤쳐 라는데..
먼저 아래에서..
참 생각 잘했다..
스카이타워
아래서 올려다보고..
이번엔 위로..
아래 내려보고..
기분이 참 좋은 길이다..
돌고돌아..
형제산도 보고..
위로 올라..
당겨본 형제바위
다시 내려서며..
다 내려와..
나서며..
구봉산 가는길.. 구봉산을 보고..
첨이라 사진을 너무 많이 담아서 시간이 걸렸는데..
한두시간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
자~ 이제 구봉산으로..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