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환상의 조합.. 괴산 아가봉/노적봉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5. 5. 19. 10:46

 

 

 

장소 : 괴산 아가봉/노적봉

일자 : 2015년 5월 16일(토)

동행 : 나홀로..

 

 

 

 

오늘 반가운 손님이 오창에 온다..

목포에 사는 블친 강태공님 부부가 이쪽 여행 온다고..

주말 아니면 같이 동행 산에 가고 싶은데..

여건상 그러질 못하니.. 아쉽다.

 

저녁 오기로 했으니..

잠깐 짬내 전에 갈려다 폭포지대에서 굴러 다시 돌아온 기억..

오기가 생겨 다시한번 가보기로..

 

오늘 두번째다.

전에 왔을때 너무 좋아 다시 한번 재방송이다.

오르막 입벌린바위와 정상 매바위도 좋지만..

하산길에서 보는 괴산호 풍광을 최고로 치고 싶다.

물론 비법정 길이지만..

 

힘도 들지 않고..

잠깐 시간내 다녀올 분들이라면..

너무 추천하고 싶은 그런 코스다.

 

산객 한분 만나..

나들이도 알려주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이리저리 헤찰에.. 헤찰.. 많이하다보니..

오늘도 너무 놀아 버렸다.

 

 

 

 

 

 

 

 

 

 

입구 주차

 

 

잠시 마을길로..

 

 

삼단 폭포

전에 저기서 굴러 타박상 입어 그냥 철수..

오늘은 그냥 이리 보기만 하고..

 

 

주변 기암

 

 

맨 위 폭포 상단

 

 

바로 우측 치고올라.. 능선 코스로..

 

 

색다른 바위들이 널려있고..

 

 

바위에서 자란 기가 막힌 소나무도..

 

 

전망대 올라..

 

 

무슨 새모습이다.

 

 

올라온 길 내려보고..

 

 

주변 기암

 

 

바위들이 널려있어..

심심할 겨를이 없다.

 

 

잠시 오르면 색다른 지대가 나타나는데..

 

 

무슨 능선에 이런 작은 연못이 있어.. 참 궁금하게 만들고..

 

 

조금 위로 꼭 찾아봐야할 바위가 우측으로 거대하게 보인다.

직진하지말고 꼭 봐야할곳

 

 

앙증맞은 소나무도 멋지고..

 

 

위로 미륵불이..

 

 

정말 미륵불을 일부러 만들어 놓은듯..

자연의 심비함을 느끼는 순간

 

 

더 특이한건

미륵불이 뒷 바위하고 떨어져 있다는것..

가시는 분들 꼭 확인 바람..

 

 

미륵불 위로 올라..

 

 

특이한 모양의 바위

 

 

아래로 갈라진 바위들..

 

 

다시 조금 오르면

큰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위로 오르니 이런 모습이다.

 

 

정상이 올려다보이고..

 

 

사랑산도 지척이다.

 

 

바로 명품.. 신선대가 있고..

 

 

아래로 옹삭하게 내려가면..

사람얼굴이다..

오늘은 꼭 피노키오가 연상된다.

 

 

또 바위틈으로 올라..

 

 

위에서 본 신선대

 

 

가야할 방향으로 입벌린바위가 보이고..

 

 

파노라마로..

 

 

뒤 돌아보고..

 

 

조금 진행하니 입벌린 바위 도착

아래에서 본 모습

 

 

옆으로 밧줄타고..

짤려있지만 그리 위험하진 않고..

 

 

이벌린바위 아래 턱바위를 옆에서 본 모습

 

 

입벌린 바위 입 천정 부위

라운드 바위가 신기롭기만..

 

 

아랫 턱바위를 이 각도로..

위에 작은 소나무가 너무 아름답다.

 

 

옆으로 큰 선바위들이..

 

 

 

 

 

요것도 뭐 닮은것 같은데..

 

 


입벌린바위 윗모습

 

 

신선대가 있는 바위군

 

 

아래로 턱바위를 내려본 모습

 

 

옆으로도 큰 돌기둥이..

 

 

 

 

 

다시 오르며 큰바위 지나..

 

 

바위지대 연속..

 

 

또 바위와 명품소나무

 

 

잠시 숲길 지나..

 

 

주 능선 당도..

여기서 우측으로 잠시 아가봉 다녀오기로..

 

 

 

 

 

아가봉 가는길도 바위지대가 많다.

 

 

큰 소나무군락 뒤로..

 

 

아가봉 정상

 

 

잠서 더 가본다..

아가봉 정상 근처는 완전 돌로 이루어져있다.

 

 

 

 

 

잠시 쉬어갈곳..

 

 

앞으로 옥녀봉.. 뒤로 남군자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로프코스가 있는 바위지대가 보이고..

잠시 저기까지만 다녀오기로..

 

 

아가봉 주변 모습

 

 

여기까지만..

 

 

요 바위보러..

 

 

 

 

 

 

 

 

다른 각도로..

동물모습

 

 

다시 아가봉 지나 매바위 방향으로..

 

 

바위지대

 

 

 

 

 

 

 

 

 

 

 

매바위 도착

 

 

요각도는 독수리 같은 모습

 

 

반대편에서..

 

 

좌측 오름능선과 우측 내림 능선이 한눈에..

 

 

군자산 비학산 파노라마..

 

 

오늘은 저곳 바위까지만 갔다..

바로 아래 에서 좌측으로 하산

 

 

하산능선이 한눈에..

 

 

다시 매바위 아래에서 본 모습

 

 

라운드 소나무는 잘 자라고 있고..

 

 

하산할 이정표..

탐방로 아님... 이건 역으로 비경지대가 많다는 뜻..ㅎ

 

 

조금 더 진행하여 바위구간으로..

 

 

좌측 옥녀봉 우측 아가봉

아가봉 아래로 방금 지나온 매바위가 보이고..

 

 

군자산 방향

 

 

고녀봉 바로 오르는 능선

 

 

옆으로 보니 색다른 모습

 

 

바위 아래에서..

 

 

다시 돌라와 하산 능선길에 접어들어 맨먼저 보이는 큰바위얼굴

사실 이바위 보고 싶어 다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찡그린 흉상 모습..

실지보면 참 신기하고..

 

 

더 내려가면 엄청 큰 바위가..

 

 

위로 올라본 오름능선

 

 

갈라진 신선대가 뚜렷하다.

바로 옆 입벌린바위는 안보이고..

 

 

위로 올려다본 아가봉 바위 능선

 

 

잠시 숲길 지나..

 

 

이제 슬슬 달천이 보이기 시작..

여기서 조망 확인하로 옆으로 왔다 갔다 반복에 반복..

 

 

멋진 조망처가..

 

 

신랑바위/각시바위가 있는곳..

위 산은 내눈엔 커다란 악어머리로 연상된다.

마침 유람선도 지나고..

 

 

당겨본 각시바위(족두리바위)

 

 

조금 더 지나며..

또 다른 각도에서..

 

 

 

 

 

재밌는 커다란 바위구간도 지나..

 

 

제일 멋진 포인트가..

 

 

그림 같다.

 

 

 

 

 

펜션 있는곳

 

 

산막이옛길 방향

 

 

다시 각시바위

 

 

멋진 바위와 어울려..

 

 

아래서 보니 커다란 입석이다.

 

 

많이 내려오니..

직진하면 바로 각시바위 방향 같아.. 잠시 왼쪽 쌩길치니..

 

 

좋은길로.. 잘 내려온듯..

 

 

내려온 곳..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하산..

 

 

원점회귀

 

 

가는길 눈에 들어오는 신랑바위

 

 

아가봉이 50점이라면..

노적봉까지 합세하니.. 80점이사이 되는듯..

이 두산을 하나로 보아야.. 더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