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호반절경.. 옥천 부소담악
장소 : 옥천 부소담악
일자 : 2015년 4월 21일(화)
동행 : 아내와..
부소담악....
우리나라 자연중 참 특이한 몇안되는 곳이란 느낌이 든다..
이번 두번째지만 또 좋다..
대전 아들한테 잠시 들렀다..
돌아가는길..
아내 보여주기 위해 들른다..
겸사겸사 운동도 할겸..
아내도 신기하다며 싱글벙글..
그다지 험하진 않지만 아직도 다리가 불편해 일부구간은 나 혼자만..
오늘도 특이한 부소담악 자세히 담아본다..
대청호가 생기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도 하고..
이름도 특이하고..
주변에 올일 있으면 한시간 정도면 산책 가능하니..
꼭 둘러볼곳으로 강력 추천..
가는길..
참 색이 고와서..
부소담악이 보이고..
그림같은 절경
아래로 내려와서..
파노라마로,,
다시 올라와 주차장으로..
돌아보고..
다리 다치고 첨으로 급경사 오른다..
바윗결이 특이해서..
시작 지점
참 멋지다..
전망대
올라온곳
부소담악 능선이 한눈에..
당겨보고..
소나무와도 환상궁합
오름길은 잘 올라오는데..
내리막이 불편하다고..
부소담악 바위 특징
이런 바위절벽이다..
돌아본 길
양쪽으로 호수가..
평소 같으면 뛰어서 오를텐데..
아내 말이다..ㅎ
또 특징 바위
힘들게 내려가고..
내려온 곳
구멍 뚫린 바위도..
자연 화분이 되고..
참 옹삭한 자세..
힘은 드는데 재미가 있다고..
최고의 절경지대
거리가 짧아 사진 담기가 불편하다..
아래 나무타고 건너야는데..
아내는 도저히 안되겠다..
산객 한분이 내려오고..
다른 각도로..
또 다른 각도로..
나만 건너가며..
아내 놔두고 가니 껄적지근하다..
돌아보고..
쌩이별(?) 하고..ㅎㅎ
가는 곳도 이리..
돌아본 모습
다 좋으나 부소담악은 거리로 인해 사진 담기가 불편한게 흠..
비경의 연속
마지막 부분
이곳도 비경
마지막 부분
묘지가 있다..
다시 돌아가는중..
다시 상봉하고..
다른 각도로..
내리막이 이렇다..
장승공원
대청호반 따라 오창에 가며..
정말 특이한 부소담악..
가도가도 좋을것 같다..
하나 남았다..
배타고 돌아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