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소나무 환상조합.. 괴산 가령산1
거북바위
장소 : 괴산 가령산
일자 : 2014년 10월 9일
동행 : 아내.. 임세무사..
요즘 산책수중이라도 4일 연속 산에 가는 횡재를 누리고..
게다가 날씨까지 좋으니.. 금상첨화고..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내일 오대산 단풍구경 갈 계획이라..
뭐라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기쁜 나날이다.
그만큼 좀 한가해졌다는 말씀..
모처럼 아내와 산에 갈려는데..
임세무사도 동참한단다.
갑작스런 계획에 어디갈까 고민하다.
시간상 멀리는 못가니..
그동안 다녀온 산중에 참 기억남는 산이 가령산이다.
바우.. 소나무... 특히 바우에서 자란 소나무는 압권이다.
아내와 임세무사 감탄 연발이고..
난 개인적으로 저번 왔을때 너머간 하산길 돼지바우를 보는 것까지..
밀린숙제 하나 해결한 생각도 들고..
2번째 가도 너무너무 감동을 주는 산이다.
두변째라 1편으로 줄어볼려고 해도 영 그러질 못하고..
오늘도 2편으로..
그만큼 멋진곳이다..
가는길 문광저수지 은행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할겸 들르고..
이리봐도 멋지지만 노란 세상 참 기대된다.
아직은..
작년에는..
작년사진..
작년사진
10월말에 제일 좋을듯..
주차장 도착
화양천을 지나..
멋진 화양계곡
이름하나 있을버한데..
조심조심..
바위에서 자란 나무가 먼저 반겨준다..
이건 서곡에 불과..
아슬아슬..
얼굴
바위구간이 연속되고..
큰 동물보습 바위도..
병바위
나도 앉아도 충분한데..
작품 버릴까봐서..ㅎ
하산능선 조망이 시작..
낑낑..
첫조망처
아래로 주차장
멀리 군자산
뒤로 제수리재~ 장성봉
왼쪽 전에 걸었던 남군자산~ 갈모봉
도명산과 화양계곡
맨 뒤로 도명산
맨 앞이 하산능선
3개 능선이 겹쳐보이고..
학소대~파회구간
아래로 자연학습원과 주차장
멋진 바위와 소나무
대야산 방향
중대봉
난 이 바우들을 보면 가족이란게 생각난다..
부모 자식간에 귀기울여주고..
조금 더 오르면 거북바위인데..
잘 살펴보면 몇군데 그 모습을 볼수있다..
아래서 본 거북
반대편은 거북보다는 돼지머리..
통제구역 조심조심 올라..
옆으로 자란 소나무
넘어 다시 내려가면..
그림같은 모습들이..
아래로 통과
특이한 모습
참 멋진 바위군이다
이 모습보고 거북바위라 한듯..
갈라진 거북등이 특징
아래로도 작은 거북이
머리부분 특징
다시 올라 반대로 가는길
다소 위험지역
조금 오르다 돌아보니
거북바위군이 너무 환산이다
내려온 구간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를 올려보고
코바위
더올라 돌아본 모습
역시 환상이다
돌출바위
전망 좋고..
대야산 방향
청화산라인
헬기장도 지나
이런 육산을 조금더 오른다
정상
높은 숲을 지나고..
무영봉 방향
내리막 능선길로 우측으로 가자마자 나타나는 멋진 소나무
연이은 멋진 소나무
내리막 능선
도명산 방향
암반의 연속길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