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괴산 명산에 껴주세요.. 괴산 사랑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4. 10. 5. 20:46

 

사랑바위

 

 

 

장소 : 괴산 사랑산

일자 : 2014년 10월 3일

동행 : 임세무사와..

 

 

 

 

오늘은 오창에와 친한 동생이된 임세무사와 함께다.

늦게 출발 멀리는 못가고..

용추폭포 보여줄겸.. 오랫만 사랑산이다.

 

사랑산은 용추폭포 하나 있다는걸로도 그 명성을 다한다.

게다가 걷기좋은 육산이면서 곳곳에 멋진 바위들이 즐비해

재미를 더한다.

가족산행으로 딱 맞는 산이라 볼수 있고..

개인적으로 왜 이산이 괴산 35명산에 안들었나 무지 궁금하고 서운하다.

괴산 36명산으로 늘리고 이 산 하나 첨가한다면 어떨까

감히 괴산군에 건의 드리고..

서열로 따지더라도..

용추를 끼고 있어.. 10위권 안에는 들지 않을까 생각..

 

오늘은 아내대신 임세무사가 모델역할 확실히 해준고..

 

 이번에도 카메라 아직 수리도 못맏긴 상황이라..

아들 오래된 디카.. 스마트폰 번갈아가며.. 겨우겨우..

맘에 안드는 화질로 영~~ 그렇다..

그래도 산에 갔다는 맘이 더 기쁘긴 하지..

 

 

 

 

 

 

 

 

 

마을에서본 사랑산

이렇듯.. 육산이지만.. 그 속내는 아주 멋진 바위들이 많다.

 

 

먼저 용추쪽으로..

 

 

제법 계곡미도 있다.

 

 

너른 암반의 연속

 

 

 

 

 

특이한 바윗결도..

 

 

새로 정비된 용추

 

 

정말 멋진데..

전망대에선 요정도 밖에..

 

 

 

 

 

아래로 내려와..

 

 

옆에서본 용추

 

 

동물 모양 기암도..

 

 

와우~~ 멋진 용추폭포

 

 

임세무사가 멋진 모델이 되어주고..

 

 

 

 

 

 

 

 

 

 

 

 

 

 

아래로도 멋진 바우들이..

 

 

 

 

 

 

 

 

선명치 못한게 너무 아쉽다.

이럴때 카메라 좋은것 같고 싶은 충동이..

 

 

 

 

 

 

 

 

폭포상단

 

 

 

 

 

다시 올라와 본격 산행길로.. 우측으로..

 

 

사랑산이라 부르게 만든 특이한 연리목

 

 

암반도 보이고..

 

 

 

 

 

간간이 전망처도..

 

 

 

 

 

오름길은 비우보다는 숲길..

특이한곳에 피어난 버섯

 

 

 

 

 

 

 

 

 

 

안부에 이르고..

 

 

특이한 나무들..

 

 

제법 멋진 조망이 터지고..

 

 

정상 도착

 

 

 

 

 

주변 모습

 

 

아래로 갈라진 큰선바위가..

 

 

 

 

 

이어지는 바우지대

 

 

특이한 바위가..

 

 

옆모습

 

 

 

약간 밑에서..

이 각도 모습이 더 독수리 모습이다..

 

 

이어지는 암반지대

 

 

얼굴바위.. 속눈썹도 있고..ㅎ

밑으로 내려가 봐야는데..

오늘은 전에 본 사진 그냥 대신올린다.

 

 

 

 

 

전망처

 

 

사랑산 정상

 

 

도명산 방향

 

 

 

 

 

 

 

 

조금더 오르니 둘리라고 써 놓은 바위

누가 이런짓을...

본인만 그리 느끼시지..

내 보기엔 E.T바위가 적당할것 같은디..

페인트 행위는 참 불쾌하다.

 

 

부처바위봉

 

 

주변 큰 기암

마치 큰 곰같은..

 

 

선유구곡으로 이어지는 능선

담엔 저리 가봐야지..

 

 

 

 

 

다시 능선길로 접어들자 나타나는 바위

구렁이 담넘어가듯이란 말이 생각난다.

 

 

요렇게..ㅎ

 

 

 

 

 

하일라이트 사랑바위다.

 

 

 

 

 

연출..ㅎ

 

 

다른 각도로..

 

 

또 연출..ㅎ

 

 

해가 떠서 다시 한컷..

 

 

 

 

 

바로 밒으로..

 

 

코뿔소바위라는데 영~~~

그냥보기엔 억지로 돼지 같기도..

 

 

다른 각도로..

 

 

 

 

 

정말 멋진 소나무

 

 

군자산~남군자산 라인

앞으로 옥녀봉

 

 

중재봉~대야산~청화산라인

땡기질 못한다.. 화질이 약해서..

 

 

 

 

 

봐도봐도 멋진 소나무

 

 

이어지는 바위구간

 

 

 

 

 

옆으로 바위절벽

 

 

참 그림같은 고사목

마찬가지로 땡기질 못해 아쉽고..

 

 

또 이상한 바우가..

 

 

제일 멋진 광경이 아닐까싶다.

코끼리바위 상단

 

 

 

 

 

 

 

 

 

 

 

 

 

 

 

 

 

 

 

 

아래에서 본 코끼리바위

 

 

요각도가 진짜

 

 

 

 

 

또 아래로 전망바위

 

 

하산 할곳이 지척이다.

 

 

특이한 빨간색

무슨 나무일까?

 

 

마지막 바우지대 통과..

 

 

 

 

 

애마가 보인다.

 

 

비록 폰으로 담은거라 좀 어리숙하지만..

사랑산은 명산임에 틀림이 없다.

오늘 모델하랴 고생한 임세무사.. 땡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