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푸른 하늘.. 제천 비봉산/정방사
장소 : 제천 비봉산/정방사/단양 구인사
일자 : 2014년 7월 7일(월)
동행 : 아내와..
월요일..
오늘은 아내와 나선다.
아직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산이 아닌 여행으로..
또 안가본곳 찾고 찾다.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 전망을 고려해보고 선택한곳이..
제천 비봉산과 정방사..
그리고 단양 활공장을 생각..
어쩌다보니 활공장 대신 구인사가 되버렸지만..
하루 좋은 전망과 구인사의 웅장함에 취해보는 하루가 된다.
8시도 체 못되어 오창을 떠나고..
2시간 좀 넘게 달려 비봉산 모노레일 도착
무슨 해바라기가 이리 생겼누~~
1인 8000원 왕복요금
왕복 50분 좀 넘는시간..
맘은 걸어서 오르고 싶지만.. 참자..
정상
30분 채안되어 도착
전망대
사면이 그림같다.
한번은 와야지 생각했는데..
날도 좋아 금상첨화다.
동산방향
금수산 방향
제비봉방향
멀리 월악이..
월악산 아래로는 청풍호 악어섬이라고..
다시 내려가는 중..
근거리 정방사로 향한다.
난 이번이 세번째지만 갈적마다 흐려 아쉬웠는데..
오늘 참 기대된다.
청풍대교 지나..
정방사 입구
그림같은 정방사
정말 전망이 좋다..
멀리 월악이 보이고..
월악을 당겨보고..
우측으로는 금수산 방향
다시 내려가는 중
오길 잘했다는 생각..
날이 모처럼 좋아..
비봉산과 정방사에서의 환상적인 조망..
너무 멋지다..
이러 단양 활공장으로 갈려다..
어쩌다보니 구인사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