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목굴암과 단양 청령포
청령포
친구가 전주에서 올라와..
모처럼 강원도로 출발..
1박 2일의 여정을 담는다.
첫날은 오후에 출발했기 때문에..
가기에 급금해
가는길.. 박달재 목굴암과 영월 청령포에 들르고..
이리저리 출장에..
일이 겹쳐..
다녀온 흔적 정리할 시간도 부족하다..
겨우 성의없이..
사진 위주로 올랴본다..
박달재 목굴암
에전에는 금봉암이라 했는데..
다시 봐도 놀라운 감동이다..
성각스님은 안계시고..
에전엔 차도 대접 받았는데...
오늘은 그냥 사진만..
감동을 전하기엔 사진 실력이..
500나한 하나하나 다 다른 모습이라고 하셧는데..
성각스님이 제일 좋아하셨다는 기억이..
기어서 들어가려는데.. 고양이 두마리가..
깜작 놀래고..
그래서 밖에서만..
박달재
동해 가는길..
잠시 청령포에 들러..
청령포
사방이 다 절벽과 강으로 둘러싸인 천연 요새..
안에는 전에 가봤기 때문에..
그냥 밖에서만..
태백으로 가는중..
잠시 강원랜드..
친구 왈.. 여기 오래 있으면..
도박귀신 든다고..ㅎㅎ
그래서 보기만 하고..
그래도 기념샷
동해 도착..
동해로 갈까 하려다..
그래도 삼척이 작고 더 추암 일출도 볼겸..
삼척으로..
먼저 추암 야경은 어떨지해서..
들러본다.
눈으로는 야경이 좋으나..
사진의 한계가 있다.
추암 해변
오르는중..
촛대바위가 보이긴하나 사진으로는 어렵다.
그래서 요런 장난도..
정상으로..
요정도만 확인하고..
삼척항으로..
삼척항
시상에 오징어와 쥐치회..
둘이 배불리 먹어도 남을정도의 양이 4만원 밖에..
오징어회 킬러인 내겐 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
여관에서 1박하고..
오후에 출발해 시간상
요정도 밖에..
그래도 회를 배불리 먹으니.. 대만족..
내일..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