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시즌.. 조치원 오봉산
장소 : 조치원 오봉산
일자 : 2013년 4월 15일(월)
동행 : 아내와..
시간 : 2시간 30분
오늘 뭔일이래..
아내가 갈비 사달라고 난리다.
아시는 분중에 조치원에 갈비 유명한집 있다고..
겸사겸사 조치원행..
갈비도 갈비지만..
오봉산 산책과..
캐나다에 사시는 얼마전에 잊지않고 매장에 또 들르신
봉산동향나무 두분을 잠시 보기 위함이기도 한데..
오후시간 시간이 늦어
오봉산 산책후 바로 오게 됬다.
담을 기약하고..
봉산동향나무는 꼭 철쭉이 핀모습을 담아보고 싶다.
오늘 오봉산은 진달래밭이다.
아마 최절정일듯..
아내가 올해 첨으로 진달래를 산에서 본 날이기도 하고..
너무 좋아한다.
덩달아 좋고..
무지 흐린 날이지만..
소나무 숲 산책길은 참 좋다..
먼저 갈비집
오봉산 입구
산행시작
진달래 시작
화색이 도네~~
가는길 내내 옆으로 피어 있는 진달래
진달래가 없었다면 그냥 그런 밋밋한 고속도로길 육산이다,.
색이 곱다며..
임도와 만나는 지점
우측으로 오르고..
왼편 직선길
전망대
멀리 계룡산
조치원
또 합류지점
열심이 답고..
정상
요즘 다녀온 산이 한눈에..
운주산~동림산 라인
망경산~동림산
운주산
고복저수지 방향
다시 내려 가는 중
이제 우측 직선길로..
하도 바위가 없다고 투덜거리니 아내가 하나 있단다.
겨우 요거가지고..
밑으로 무슨 바위가 보이길래 내려가보니..
무슨 기도터다.
자연바위를 이용
아뭏튼 거의 유일한 바위
약수터
선원에 내려가 보기로..
또 열심히..
다시 주차장으로..
쌍둥이나무
앞뒤가 비슷해서..
여유~~
잘먹고.. 잛 보고.. 잘 걷고..
고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