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상관편백숲 산책
장소 : 상관 편백숲
일자 : 2013년 2월 26일
동행 : 친구 재용이와..
시간 : 1시간 20분
모처럼 친구들과 한잔..
숙취도 깰겸..
친구와 오랫만에 편백숲 산책 하기로..
역시나..
나도 나지만..
친구가 어제 술 먹은것 같지도 않단다.
기분에 날풀리면 열심히 산에 댕긴다는데..
글쎄...ㅎ
여기도 태풍의 여파는 무지 크다..
그 좋은 나무들이 곳곳에 무너져 있으니..
비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다행히 무지 흐릴뿐이다.
모처럼 편백숲 산책..
즐겁기만하다.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
입구
산책로 입구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산책로 따라..
근데 이게 뭐야..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이리..
이래야 되는데..
통나무 다리가 많다..
옥녀봉 능선
경사 급한 구간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있다
임도와 접한 구간
옥녀봉 능선
전망대를 당겨보고..
유황샘으로..
영화촬영 흔적
소나무도 피해가 많다.
유황족욕탕
다시 원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