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궁금해.. 화양구곡1
장소 : 화양구곡
일자 : 2012년 1월 20일(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3시간 (계곡따라.. 널널..)
모처럼 일요일 나선다
산에 갈까 고민하다.
날도 무지 흐리고..
시간도 많질 않고..
무작정 나서 갈데 고민하다.
화양계곡으로..
그동안 많이 봐왔지만..
화양구곡 중 9곡 파천을 빼 놨었다.
그래서 모처럼 여유 있게 돌아 보기로..
8곡 학소대에서 9곡 파천 까지의 계곡은
그동안 화양구곡이 단풍철 외에
약간은 실망을 준 것 같은 마음을
확 돌려 놓는다.
몇군데 빼놓고 계곡미가 별로란 생각이 가시는 하루다.
그만큼 그 구간은 참 멋지다.
물론 주변 산군은 아주 좋지만.
모처럼 여유로운 계곡길..
참 재밌는 하루다.
가기전 먼저 선유구곡을 지난다.
선유구곡 입구 거북바위
누길이 미끄러워 조심스럽다.
3단 폭이 얼음으로..
코쟁이 모습
마치 물개 같은 모습
올때마다 보는 사람모습
머리/눈/코가 선명하다.
1곡 선유동천
화양계곡 가는길
특이한 모습 바위
이리 보면 새모습이고..
이리보면 완전 곰이고..
입구 도착
난 항상 주차를 이곳에 한다.
안 주차장까지 갈숟도 있지만..
경천벽과 계곡을 놓친다.
물론 주차비 5000원 절감은 뽀너스~~
1곡 경천벽 그림이 잘못 되었다.
이 그림은 2곡 운영담 옆모습인데..
입구를 조금 지나면..
바로 옆으로 1곡 경천벽이 보인다.
아래 계곡도 좋고..
경천벽
오르는 길
화양계곡 특징을 보여주는 바위
입구 주차장
멀리 도명산이 보이고..
성황당
화장실을 멋지게 가린 센스
계곡 길을 따라..
운영담이 왼편으로 보이고..
아랫쪽
2곡 운영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계곡으로..
계곡에서 본 운영담
주변 바위군
3곡 읍궁암
위에서 본 읍궁암
갈라진 바위가 신기하다.
계곡따라 오르는중
입모습 바위도 보이고..
4곡 금사담과 암서재
오른편으로 첨성대가 보이고..
5곡 첨성대 모습
이 각도는 돼지머리 닮았다.
다시 계곡으로..
특이한 바위
백곰 같은 큰 바위
반대편 바위군
너른 암반 지대
6곡 능운대
사자 머리 모습의 바위
귀여운 동물 같은 모습
나무 사이로 도명산 정상부가 보이고..
이어지는 계곡
7곡 와룡대
와룡대에서 본 학소대
우측으로 보이는 도명산자락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