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 있다면 아마도.. 월출산3
2부에서 이어집니다.
눈장난 하시는,, 젊음이 부럽다..ㅎ
사진 찍으라 포즈도 해주는 자상한 구름바위
역시 멋진 구도다.
숯댕이가 나보다 폼이 더 좋은디..ㅎ
노적봉
많이도 다녔지만..
저 하나하나 능선을 다 가보고 싶다는 구름바위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정말 가도가도 절경이다.
정말 더 기대했던 구간이 보이고..
사람바위
선바위가 인상적이다.
정말 멋진구간
마치 성을 보는 듯..
문어바위..
물론 내생각
민머리와 다리 하나가 돌출된 모습이 마치 문어발 같아 보여..
어렵게 나무사이로 본 건너편 선바위
또 하나의 장관이다.
지루할 틈이 없다.
양자봉
또 유명한 바위가 보이고..
먼저 가서 포즈 취하시는 쌍골성님..
다시 양자봉
독특한 바위
앞부분은 석장승 옆모습을 보는 듯..
독특하게 선바위
정말 멋진 바위
드뎌 구름바위 사진에서 너무 멋지고 보았던 그 바위가 보이고..
사람이 있어야 제맛..
계속 연이은 멋진 산군
돌아도 보고..
노을이 천황봉을 멋진 색으로 바꾼다.
또... 또... 또...
입이 다물질 못하겠다.
끝났나 싶으면 또 나타나고..
옆으로 너무도 황홀한 바위군이다.
쌍 선바위가 특이하고..
월각산이 지척이다.
또 다른 기이한 바위
참 특이하다.
이름이 도통 생각나지 않는다.
마치ㅣ 전설에 나오는 어떤 동물 같은..
끝났나 싶더니 또..
정말정말 내 생일같은 하루다.
블방 이웃들에게도 너무 감사한 하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