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궂은날.. 북바위산2
1부에서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암릉길
북바위산이 보이고..
특이한 암릉지대
멀리 부봉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멋진 암릉길
또 바위와 소나무
너른 암반지대
일부러 조각해 놓은 듯한 모습
또 바위와 소나무
무슨 스핑크스 같은 위압감을 주는 바위군
상당히 큰 바위다.
실지 보면 큰 암군이다.
오른편 바위를 첨보고..
천관산 아륙왕탑이 생각 났는데..
사진으로 보니 좀 그렇다.
계속 큰 암군이 이어지고..
특이한 바위군
이런 오름길도 오르고
되돌아본 모습
계속 이어지는 커다란 암군
겨우 요런정도로 오름길을 보여준다.
바위지대를 당겨보고..
북바위산
큰 선바위들이 즐비하고..
특이하게 자란 소나무
마치 구렁이를 보는 듯..
약간 사람 옆모습이 보이고..
생명
동물 닮은 바위
정상
부봉 방향
주흘산과 부봉을 당겨보고..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전망바위가 있다.
신선봉 방향
정상 바위지대
새 모습
하산길
사사리고개
사사리고개에서 본 정상
이런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올라온 능선길과 멀리 월악산
보이듯 능선길에서 살짝 벗어나야 북바위산의 진면목을 볼수 있다.
당겨본 능선
돌아보고..
무슨 수종 검토하나보다.
뜻밖의 수확
아직 남아있는 단풍색이 참 곱다.
한 30분만 일찍 내려 왔으면..
햇빛에 그 고운 모습을 더 볼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
올려다본 능선
계곡에 이르고..
특이한 구조의 계곡이 보인다.
마치 우물 같기도하고..
왼편 계곡 모습
다시 원점회귀
모처럼..
꿀맛 같은 시간..
아~~ 또 언제 이런 시간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