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아침 산책.. 전주 기린봉/중바위
장소 : 전주 기린봉~중바위
일자 : 2012년 10월 24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2시간 30분(입구 - 기린봉 - 중바위 - 기린봉 - 입구)
최근 2년 동안..
10월 24일은 화양동 계곡에 있었다.
요즘 철 단풍이 좋아
이날 택해 요일 상관 없이 가곤 했는데..
요즘 전주에 내려와 있는 관계로..
가질 못하고..
아니 요즘 거의 산에 못가고 있는 현실..
답답하니..
방법을 바꾼다.
비록 짧아도 아침 일찍.. 조금이라도..
비록 멋진 단풍이나 높은 산은 아니더라도..
이리 쪼금이라도 땀흘리니..
살맛 나는것 같다.
원래는 상관 편백숲에 갈려다.
아핌 하늘이 너무 맑아 전주 시내구경할겸..
기린봉으로 향한다.
입구
첨 오름길
태풍에 많은 고목들이 쓰러져 있고..
오른편 계단 길 선택
첨으로 조망되고..
작은 바위지대도..
또 계단길
전망대
오히려 정상보다는 조망범위가 넓다.
모악산 방향
당겨본 모악산
전주시내
진북 우성아파트도 보이고..
아중리 방향
정상 아래 큰 나무
정상
멀리 중바위 뒤로 고덕산에서 모악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당겨본 고덕산과 아래 중바위
기린봉에서 본 전주
모악산
중바위 가는 길
계단을 내려와..
연결 된 듯한 뿌리
한나무에서 자란 세가닥 줄기가 이채롭다.
겨울 준비..ㅎ
소나무지대
동문
그래도 젤 좋은 단풍색
송신탑을 지나고..
신리 방향 산군
멀리 운장산도 보이고..
멋진 소나무 군락
바위지대 도착
각도가 일정한 모습이 특이하고..
고덕산이 지척이다.
마치 대포를 보듯..
같은 경사는 이어지고..
돌아보고..
기린봉이 보인다.
주먹 쥔 모습의 바위
정상 바위군
중바위전망대
모악산 방향
한벽루 근처
군경묘지도 보이고..
기린봉 방향
멀리 익산 미륵산
다시 돌아 가는 중
송림지대를 지나..
돌아본 중바위
아중저수비
기린봉 옆으로 통과
비록 단풍이 멋질것 같은 화양동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산책길을 나서니..
조금은 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