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과 등잔봉/천장봉2
1편에서 이어집니다.
연리지 모습
천장봉 정상 표지판
더 갈수 있는 산행루트가 있으나
시간 관계로 산막이 옛길을 어둡기 전에 더 보기로 하고 바로 하산한다.
능선 근처의 전망대
새로 공사하는 중이다.
전망대에서 본 모습
계단도 멋스럽게..
하산 길에 산불의 흔적
참 좋은 소나무가 많은데.. 너무 아깝다.
하산길의 소나무 숲길
● 진달래 동산
멋진 적벽이 보인다.
호수와 적벽이 어울려 멋지다.
등잔봉 방향이 보이고
두그루 소나무와 적벽
상류 선착장
산막이 옛길 모습
절벽을 자세히 관찰한다.
되돌아 본 선착장
천장봉 조망
지금은 없는 산딸기 길 표지판으로 대신
산막이 옛길 가는 중에 보이는 절벽
당겨보고..
● 다래숲 동굴
다래나누 줄기를 이용해 만든 동굴
생각을 잘 한것 같다.
● 마흔 고개
● 고공 전망대
전망대 모습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밑을 보면 투명하게 보인다.
● 괴음정
느티나무 위에 만들어진 모습
● 괴산바위
정망 산(山)자 형태를 빼 닮았다.
● 호수 전망대
● 얼음 바람골
● 앉은뱅이 약수
나무에 구멍을 내 만든 특이한 약수터
약수터 앞 모습
● 옷 벗은 미녀 참나무
도데체 이해가 안갔다.
왜 이런 문구를 썼을까?..
이해 아는데 한참 걸렸다.
엉덩이란 푯말을 보고..
앞 부분을 보니
다리 부분이 거꾸로 하늘에 매달린 형태이다.
엉덩이 앞부분 오목한 곳은 여성 상징이고...
아... 이제야 이해가 간다.
옷 벗은 나무 쭉 뻣은 다리
바위 지대도 지나고..
● 여우비 바위굴
어지러운 나무줄기
● 매바위
매바위 옆모습
등로 약간 윗쪽에 있어 일반인들은 지나치기 쉽다.
자갈 소리내며 잠깐 올라본다.
매바위 앞모습
석양과 매바위
조화가 멋지다.
● 호랑이굴
주변 나무군
가는 길 내내 멋진 소나무와 호수가 잘 어울린다.
다시 망세루에 도착하고..
소나무 숲길을 지나..
다시 연리목에 도착
석양과 연리목
군자산과 선착장
오늘 산행한 등잔봉과 천장봉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본 증평 두타산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