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5. 2. 24. 17:29
아람찬교
며칠만에 산책 나선다.
직원이 없으니 많이 불편하다.
꼭 이런 시즌에 날씨가 좋네..
시간 많을때는 날씨가 개판이더만..
모처럼 산책시간이 나는 오늘 날씨가 좋아 다행이다.
어디갈까 고민하다 세종 빼먹은구간 생각나길레..
햇무리교 부근 주차하고 합강공원과 아람찬교를 돌아오는 코스..
원래 강변길은 날씨가 흐리고 별볼일 없을때 찾는 구간이지만..
이 코스는 나름 강변길과 교량 세종이 잘 어울리는 코스라
오늘같이 맑은 날 찾게 되었다.
나름 아름다운 구간이다.
12km 2시간 45분 가벼운 산책이다.
햇무리교 주변 주차하고
자전거 모형이 걸려있는곳 지나고
가야할 아람찬교 교량
자전거 타시는 분들
중간 쉼터
고목 지나고
전월산과 노적산
멀리
게룡산 당기고
뒤로 전월산과 노적산
미호천보행교라고
지금은 미호강이라 부른다.
멀리 지나갈때 하얀 궁금했던 곳이
아마도 철새 배설물 아닐까..
금강과 합류지점
돌아보고
미호강과 금강 합류지점이라 합강이라 부르나보다
합강정으로
요정도 조망
출발한곳
아람찬교 지나고 조금더 가보기로
금빛노을교라고
전에 한번 걸음한 황우산
다시 돌아가 우측 아람찬교로
아람찬교에서 돌아본 합강캠핑장
아람찬교
합강정
출발지점
다리 중간지점
건너와서
아래로
합류지점
전월산과 노적산
다리 건너고
건너야할 햇무리교
건너며
걸어온길
좌측으로 원수산
전월상.. 우측 나무 없는곳이 정말 멋진 조망 포인트..
그 포인트에서 바라본 모습 참조사진1
참조사진2
걸어온길이 한눈에
당겨본 아람찬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