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폭염 - 금왕 백야자연휴양림(임도)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8. 18. 20:32
오늘도 무지하게 덥다.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산책은 해야겠기에..
산은 고사하고 휴양림낀 임도나 걷자 생각하고..
아내 미답지 생각하다 백야휴양림으로..
봄철에 한번 다녀간 기억으로 나름 아름다운 기억도 있고
입구 백야저수지도 아름답다.
오늘은 너무 더워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질 않고..
나도 안가본 임도하나 헤치우자..
임도 포함 11.4km 3시간 5분 걸음이다.
아 더위는 언제나 끝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