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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철쭉 - 세종 비암사(공주 중흥저수지 둘레길 경유)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4. 30. 08:32

비암사 철쭉

 

비암사 산신각 오르는 길이 최고

 

중흥저수지

 

 

 

 

천안 원가계휴양림 둘러보고 돌아가는길..

시간이 좀 남길레 문득 떠오르는곳이 비암사철쭉이다.

입구 다비숲공원부터 화려한데..

어찌 다비숲은 꽃 개체수가 거의 없다.

에라~ 별볼일 없겠구나 생각하고 비암사 오르는데..

우와~~ 정말 감탄사가 나온다.

지금이 제일 화려하고 온통 붉은 철쭉밭이다.

정말 잘왔다 생각이 들고..

 

사실 비암사 오는길 주변 공주 중흥저수지 둘레길 걷고 왔는데..

비암사가 너무 감탄시켜 비암사 철쭉부터 올린다.

중흥저수지도 참 좋은곳인데..

요즘 관리가 안되어 아쉽다

 

 

 

 

 

비암사 입구 다비숲에 주차하고 올라간다

 

에게게 철쭉 모습

 

 

 

다른곳도 마찬가지

 

비암사 주변은 어떨지..

 

와우 정말 화려하다

 

지금이 최고다..

 

 

 

 

 

 

 

올라가며

 

 

 

보호수

 

 

 

 

 

 

 

 

 

 

 

 

 

 

 

산신각

 

엄청 화려하다

 

 

 

 

 

산신각

 

 

 

 

 

기도하고

 

 

 

 

 

 

 

내려가며

 

 

 

새로 생겼는데.. 잘했다

 

 

 

 

 

 

 

 

 

 

 

 

 

 

 

 

 

 

 

 

 

돌아나와 아쉬워

 

 

 

나가며 도깨비 도로

 

 

 

 

이어서 먼저 다녀온 공주 중흥저수지 올린다

예전부터 오가며 참 멋진 저수지라 생각하고 있었고..

전에 청주 동생 꼭대기 다녀온 기억이 있어 오늘 잠시 걸어본다

둘레길도 잘 되어있다.

다만 보호수 주변 관리가 안되어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게 아쉽다.

 

둘레길 4.2km 중간 물이차 습지가 되어 걷는데 불편해 1시간 10분 걸었다

 

 

 

 

저수지 둑방 주차장이 잘 되어있고

 

중흥저수지

 

묘지를 잘 가꾸어 더 멋지게 한다

 

뒤로 펜션도

 

둑방으로

 

 

 

아래부분

 

우측으로

 

맨 좌측은 전원주택단지

 

 

 

임도가 잘 되어있고

 

묘지군과 전원주택단지

 

 

 

 

 

 

 

 

 

묘지 뒷편

 

 

 

상류가 더 넓고

 

수중 고사목

 

 

 

수중 고사목들도 운치가 있다

 

 

 

 

 

 

 

우측 들어가는데 가서보니 길이 끊어져있고

 

 

 

 

 

 

 

 

 

 

 

 

 

길이 끊어져 대충대충

 

화장실도 있었으니 길이 있었다는건데..

 

계속  대충 가보니 습지가 나와 다시돌아와 좌측 밭길로

 

겨우겨우 도착

 

관리안된 데크

 

 

 

보호수인 신촌 느티나무

 

300년 이상 수령이라고

 

주변도 이렇다

 

명지산 신선바위는 찾질 못햇다

 

찻길로

 

 

 

 

 

건너편 걸어온길 자세히보니

 

좌측으로 건물이 통째로 뉘어 있고.. 수해로 인해 그러지 않았나 싶다

 

돌아보고

 

우측 묘지군으로

 

먼저 뒤편

 

 

 

 

 

잘 정돈된 묘지

 

다시 돌아가 전원주택단지로

 

참 아름답게 가꾸었다

 

펜션 지나고

 

 

 

 

 

 

 

원점으로

 

 

 

오창 가는길.. 조치원 봉산동향나무로

 

천연기념물이다

 

 

 

 

 

주변

 

관리사에 차가 보이네.. 주인하고 인연이 있는데.. 캐나다에서 건강히 잘 계시나 모르겠다

 

또 돌아가며 동림산 주변 멋진 보호수

 

쌍둥이다

 

 

오늘 비암사철쭉 제대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