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충청권

비오는날 운치 - 대청댐 주변 산책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12. 11. 18:02

전망대에서 본 대청공원

 

대청댐 아래 단풍

 

대청공원 단풍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요즘 며칠 산책 못해 갑갑하다.

오늘은 우산쓰고라도..

 

그동안 단풍철에 자주 찾았던 대청댐 주변이 생각이 난다.

단풍은 없겠지만.. 그래도 호반 산책이라 오늘같이 비오는 날 제격이겠지..

그나마 주변 메타쉐콰이어가 끝물이라 

가까이 보는것보다 멀리 보는 단풍은 아직도 봐줄만하다.

 

7km 천천히 2시간  그런대로 운치있는 산책이다

 

 

 

 

 

항상 들르는 현암사입구 전망대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좋다

 

대청댐

 

 

특히 아래부분이 좋은데.. 앞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갈수록 방해가 생기고

 

멀리서 보는 메타쉐콰이어 단풍은 멋지다

 

대청공원

 

오늘 산책 코스

 

 

오늘 주차할 주차장

 

뒤로 현암사 오름 계단

 

아래로 내려가

 

 

대청댐

 

 

대청공원 단풍

 

휴게소주차장 주차하고

 

대청댐으로

 

지그재그 올라

 

 

물문화관

 

말랐어도 색이 곱다

 

댐위로

 

한 일주일 전에 왔으면 좋았을것을..

 

 

 

 

 

누군지 참 멋지게 담았다

 

청남대 방향

 

다시 내려가

 

아래 메타쉐콰이어길

 

 

 

대청공원

 

늦었지만 지금도 봐줄만

 

 

 

 

 

 

 

 

호반길로

 

건너 매운탕 집들

 

 

단풍대신 이런 잎 색감도 좋다

 

 

 

 

 

 

군데군데 단풍

 

 

한시절 최고의 사진담기 명소로 알여졌는데..

 

 

지금은 이리 뼈대만..

 

 

새로 생긴 곳들

 

정려각.. 소나무가 멋져서

 

앞부분

 

다시 호반길로

 

 

 

 

 

 

 

갈때는 길로

 

비가 퍼붓는다.. 반대에서 본 정려각

 

식물원으로

 

 

 

 

이곳은 거의 졌다

 

 

 

제일 화려했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