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낙엽송 단풍은 아직 - 진천 무제봉 임도(치유의 숲 원점)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11. 14. 22:24


오늘도 오후 산책길에..
남은 단풍 어디 있을까 생각하다 무제봉 주변 낙엽송이 생각난다.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아직도 푸르다..
언제 단풍 들지 감이 안올정도로..
아직 미답인 임도도 가보고 싶고..
진천 치유의 숲으로..
임도 최고의 장점은 조망..
그런대로 조망이 좋다.
다만 미세먼지인지.. 시야가 좋질 않아서 좀 아쉽지만..
오늘 걸은 임도가 주로 북쪽 방향이라 역광이 아니라 오후 산책으로는 그만이다
11.2km 2시간 50분 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