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명소 - 면천 은행나무/아미산/성구미 망부석
장모님 뵈러 당진 오가는길
이리저리 둘러보는 하루다.
원래는 아내와 당진 최고봉 아미산과 주변 몽산/다불산을 돌아볼 계획이었으나
동서내가 같이 간다고 하여 일정 변경이다
요즘 몸이 안좋은 동서 감안 아미산만 둘러보기로
요즘 운동 많이해 그나마 유지되는 건강..
오늘은 산으로 도전한번 해보자고..
생각보다 잘 걸으신다..
계속 유지되어 건강 하셨으면..
아미산 가는길..
면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먼저 둘러보고..
아미산은 참 숲이 좋은곳이다.
물론 재미는 없고 짧다는걸 알지만..
그나마 도심산 치고는 참 괜찮은 산이다
거리나 시간은 의미 없고
동서가 잘 다녀왔다는게 좋다.
이어서.
참 오랫만에 성구미 망부석 보러간다
물론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오늘은 날도 좋아 더 멋지게 보인다.
공사로 통제되어 차가지고 들어가니 빨리 빼라고해
급하게 아내와 단둘이만 사진 담고..
또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네..
오맛만에 성구미 망부석..
너무 기이하고 멋진 바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