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잠시.. 진천 치유의 숲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2. 14. 20:31

 

 

 

 

 

오늘도 오후 산책..

시간이 별로 없고..

 

오늘은 쉽다.

맨날 안가본곳 찾기 급급하기에.. 

새로운곳 어디없나 이리저리 정보 찾기도하고..

근데 오늘은..

산.. 여행.. 그나마 넘들보다 뒤지기 싫은 울 부부이기에..

아내와 동행길은..

그동안 나 혼자 가봤고 아내와 동행 안한곳 선택하면 된다..

나도 복습하면 되고..

이래나 저래나 좋아하는 그 속에 있기에.. 그래서 편하다는 얘기..ㅎ

이게 요즘 현실이다..

나쁘진 않고 오히려 그 같은 방향을 가는 울부부.. 

너무너무 감사한일..

 

오후시간 너무 늦었다..

가까운  진천 치유의 숲으로..

작년 가을 진천 자연휴양림.. 그리고 무제봉과 엮어 

멋진 코스라 생각했는데..

그냥 오늘은 시간 관계로 간단히 임도 산책으로..

 

그나마 4,2km 1시간 15분 걸음했다

 

 

 

 

 

 

 

 

 

 

 

주차하고..

 

 

 

버릇같이 우측 계곡길로

 

 

매번 우측으로 갔는데.. 이번 좌측길로..

 

 

 

 

 

어라~~

 

참 희한한 모습이.. 나무들이 휘어진 각도가 비슷하다

 

갈수록 더

 

아예 누었네.. 참 독특한 경험..

 

 

 

 

 

 

메타쉐콰이어숲

 

 

 

 

지그재그 아내 참 좋아한다.. 멋진 숲이라고..

 

 

 

 

여기서 임도로..

 

우측 말고..

 

좌측 임도로..

 

장군봉

 

낙엽송이 멋진곳..

 

 

 

전에 우측으로 올랐는데..

 

 

오늘은 그냥 임도로..

 

궁금한 반대편 능선

 

 

임도가 많이 생겼네.. 좌측으로..

 

 

이곳은 낙엽송 단풍이 제일..

 

 

곳곳 장군봉 오름길들이..

 

 

 

 

새로 조성되는 건축물들..

 

다시 올라..

 

 

좌측으로..

 

 

 

 

 

 

그냥 따르다

 

다시 입도네.. 빠꾸..

 

산책길로..

 

 

 

 

 

 

 

 

 

 

 

날씨 좋았는데..

시간이 부족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