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진천 치유의 숲
오늘도 오후 산책..
시간이 별로 없고..
오늘은 쉽다.
맨날 안가본곳 찾기 급급하기에..
새로운곳 어디없나 이리저리 정보 찾기도하고..
근데 오늘은..
산.. 여행.. 그나마 넘들보다 뒤지기 싫은 울 부부이기에..
아내와 동행길은..
그동안 나 혼자 가봤고 아내와 동행 안한곳 선택하면 된다..
나도 복습하면 되고..
이래나 저래나 좋아하는 그 속에 있기에.. 그래서 편하다는 얘기..ㅎ
이게 요즘 현실이다..
나쁘진 않고 오히려 그 같은 방향을 가는 울부부..
너무너무 감사한일..
오후시간 너무 늦었다..
가까운 진천 치유의 숲으로..
작년 가을 진천 자연휴양림.. 그리고 무제봉과 엮어
멋진 코스라 생각했는데..
그냥 오늘은 시간 관계로 간단히 임도 산책으로..
그나마 4,2km 1시간 15분 걸음했다
날씨 좋았는데..
시간이 부족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