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미답코스 위주.. 상당산성 묵방리코스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2. 13. 19:46
하산코스중 대문같은 바위
오늘도 오후산책..
오늘도 날이 무지 흐리다..
멀리 가긴 흐린날 별 의미없고..
그냥 가까운 곳으로..
안가본 코스 생각하다.
묵방리에서 전원마을로 산성 오르는길이 생각난다.
기대도 안했지만.. 정말 별 의미없는 길이다.
운동 삼아란 맘으로..
하산 코스는 서문으로 백화산 방향 내려가다
그냥 아무데나 극동리 내려가면 되겠지 생각..
근데 서문 지나 바로 우측에 자세히보니 길이 보이네..
그리 가보는데.. 길이 제법 좋다.
군데군데 봐줄만한 바위도 보이고..
또 새로운 길 하나 알았다..
오늘은 그걸로 만족..
8.2km 2시간 30분 자세히 보았다
외곽도로 묵방리 내려 주변 주차하고
멀리 산성이 보인다
예전에는 좌측으로 올랐는데.. 오늘은 우측으로
숲속마을로..
전원주택지
우측 능선 자세히보니 이정표가 보인다..저리 갔어야하나..
전원주택지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일단 산쪽으로 붙고..
자세히보니 마을분들 다닌 길의 흔적이..
급경사 오르니 평범한 능선이..
그나마 바위 하나가..
그냥 이런 숲길이다..
볼것도 없고
그나마 동물 옆모습 닮은 바위하나
의자도 보이고
군데군데 바위들
능선이 보인다
산성휴양림 방향 오르는 주능선과 합류
소나무 지대
산성 도착
먼저 조망
휴양림 방향
멀리 중심봉~두타산
서문 방향으로
올라온곳 돌아보고
잠시 바위지대로
제법 규모가 크다
다시 산성으로
또 조망
아래 하산할곳
우측 아래가 가야할곳
서문
미호문이라고도
지나
바로 우측에 이런곳이
들어가본다
서문 돌아보고
바로 아래로 산길이.. 얼마나 반갑던지.. 안가본 구간이다
마치 성문을 여상시키는 바위
그 위에서 자란 나무
반대편
언듯 새같아서..
길은 너무 좋고
계곡으로 내려선다
계곡 옆으로 하산길이 이어지고
두 계곡이 만나는 지점 난 좌측에서 내려왔다
무슨 공사 현장이
아~ 외곽도로 터널공사구나
길따라 내려가면 어디로 갈지 몰라
묘지 방향으로 넘어서니..
국동리다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특이한 통바위 다리가
열녀각
돌아가며 특이해서 다시한번
옆 개천도 암반이다
돌아본 상당산성
외곽도로 다리 통과하고
좌측 산길은 얼마전 백화산 올랐던곳 난 우측으로
하천따라
묵방교회 앞
맞은편 다리로..
근사한 건물
절도
묵방2리 통과
마을회관 지나고
다시 원점
인적 없는 코스라 한가해서 좋다.
오늘같이 별볼일 없는 날씨에 적당한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