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12. 12. 08:44
마이산 조망
양덕리 하산길 기암
그동안 별 매력없어 일부러 찾지 않은곳..
혹시 주변 갈일 있으면 가보자한곳..
음성 마이산이다.
이름부터 마이산.. 기죽이지만..
진안 마이산과는 천차만별이다.
다만 조망 하나 볼게 잇다고 친다면..
오늘은 역광과 미세먼지로 볼게 없으니..
다만 하산 멋진 바위하나 발견은 그나마 좀 위로가 된다.,
6.2km 1시간 55분 걸음했다.
출발지에서 본 마이산 전경
좌측 신한정밀공업이 입구인데... 난 우측 임도로
멀리 우측에 마이산이
그냥 원점회귀 할때는 이곳에 주차해도 될듯..
묘지 우측으로
첫 쉼터
본격적으로 산에 들어서고
쉼터
게단도
완만하게 올라서니 힘도 별로 안들고
방아골산이라고
내리막 안부 지나고
다시 평범한 오름길
조망처가
조망은 꽝..
또 잠시 오르막
망이산성에
좌측
전망대로
조망 보러 왔는데.. 요정도..
아래 좌측 하산할 양덕리
멀리 칠현산 방향
북쪽
어라~ 바로위가 정상인줄 알앗는데.. 좌측으로.. 일단 가보자
좀 억지지만..
전망대 돌아보고
길따라 가보니
너른공터에..
정상석이.. 분명 저곳보다 낮은데.. 아마 일죽에서 만들어 놓은듯..
이 산은 알바할일 없어 공부도 안하고 왔는데..
다녀와서 다른분들 산행기 보니 하나 빼먹었네..
그것도 아주 멋진 귀한 소나무인데..
"팔송소나무"라고..
이 일죽정상석에서 5분밖에 안되는데..
너무너무 아쉽다.
이 산을 다시 가야할 이유가 생겼다.
그래서 다른 분 참고자료 퍼왔다 "팔송소나무"
봉화터로.. 거리 수치가 엉망이다
바로 옆 헬기장
봉화터로
너른 봉화터
멋진 소나무가 있고
어라~ 여기에도 정상석이.. 이곳은 음성이다.. 정산석이 두개
약수터 옆 마이정이라고
정상 아래 바로 약수터가
망이산성
아래로 양덕리로 내려가는 길이
낙엽 때문에 걱정되었는데 길은 좋다
큰 기암이 있네.. 생각지도 않았는데..
옆모습
앞모습
주상절리 같은 바위.. 멋진 바위 하나 발견.. 이걸로 오늘 만족이다
소나무숲 지나고
길은 참 좋다
기암 하나
다 내려와
우측 하산로
마을 지나고
멋진 집 뒤로 마이산
양덕리 입구
좌측으로 올라 우측 계곡으로 하산
내 애마가 보인다.
기암 하나 본걸로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