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코스로.. 천안 흑성산(국학원 코스)

흑성산 전망대에서 본 독립기념관

 

국학원에서..

 

 

 

 

 

벌써 오후 3시..

갑자기 아내도 산행에 따라 나선다고..

근데 날이 무지 흐리다..

이런 날은 별 의미없는곳으로..

 

예전부터 봐놓은길..

흑성산 독립기념관 코스 말고..

뒷편으로 국학원길이 표지판으로 보여 궁금했는데..

오늘 헤치우자..

 

오름길도 안가본 구간으로

별 의미는 없지만..

국학원이 어찌 생겼나 보는걸 오늘 목적으로..

 

5.9km 2시간 20분 걸음했다.

 

 

 

 

 

 

 

 

 

지산리 주차하고.. 좌측이 흑성산

 

멀리 지난번 걸음한 취암산길

 

도로따라.. 굴 통과해 좌측으로 오른다

 

길이 없어 한참을 애를 쓰다 본길로

 

숲은 좋다

 

태풍 영향으로 길이 많이 소실되고

 

고목도

 

작은 우물도

 

인적 드문곳이라 험한곳도

 

귀한 바위

 

볼게 없으니 이런거라도

 

 

색감이 좋아서

 

 

원시림 분위기

 

임도 도착하고

 

군부대

 

헬기장

 

 

태조산~성거산이 조망되고

 

부대 우측으로..

 

길이 열려있다

 

멋진 조망처 패러글라이딩 장소

 

천안 방향

 

흐려서 아쉽다

 

이곳도 원시 분위기

 

 

여기도 국학원 길이.. 우린 더가서 다른 하산로로 갈 예정

 

정상석

 

 

차로 올라오는곳

 

언제나 저문은 열릴까..

 

고양이가 쳐다보니 먹을것 챙기고

 

이곳 조망은 요정도

 

병천 방향도 요정도

 

다시 조금 돌아가

 

우측 길로

 

 

 

 

최고의 조망처에 이르고

 

 

정말 멋진곳인데.. 흐려서 꽝

 

독립기념관

 

 

동림산~망경산~운주산 라인

 

고려산 방향

 

어라~ 막아놨네..

 

그래도 살짝

 

길이 참 좋다

 

 

원통산 사랑바위 비슷하네.. 남여 키스하는 모습

 

 

숲은 참 좋다

 

 

우측 내려온길.. 좌측은 정상 부근 하산길

 

 

국학원으로..

 

규모가 업청나다

 

 

뒤로 흑성산

 

아내 좀 무섭다고

 

 

 

 

 

 

뭐하는 곳일까..

 

 

 

 

다시 원점회귀 하는길

 

보호수 두개

 

국학원은 업청 규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