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모기와 데이트.. 천안 취암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9. 8. 07:56

암봉 조망

 

 

 

 

 

오늘도 오후 산책길에..

시간이 별로 없어 주변 취암산으로..

오랫만에 유랑터널까지 다녀올 생각이다.

예전 기억으로..

취암산 암봉구간 말고는 너무  지루해 중간 탈출했던 기억..

오늘은 참을인자 새기고 아무리 재미없어도 끝까지 가보자..

 

근데..

산모기가 발목을 잡네..

비온 후라 그런지 어찌나 모기들이 들실거리는지..

오늘은 모기장모자도 안가져와 너무너무  괴롭네..

유랑터널 약 10분 남기고

너무너무 모기와의 전쟁에 지쳐 오늘도 탈출이다.

참 이곳까지는 나와 인연이 없나보다.

 

날씨가 좋아 조망이 그나마 위안을 주네..

 

7.4km 2시간 20분 찬찬히..

 

 

 

 

 

 

 

 

 

좌측 취암산과 오늘 걸음할 능선이 길게..

 

전원주택지 지나고..

 

산으로

 

 

흑성산

 

 

동우아파트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고..

 

계단이 정비된 모습

 

태조산 방향으로..

 

약간 거북

 

암봉으로..

 

조망 좋고..

 

흑성산

 

 

 

독립기념관

 

 

동우아파트 뒤로 동림~망경~운주산 라인

 

동우아파트

 

우측으로는..

 

고려산이..

 

아기 사자

 

 

멀리 성거산 조망

 

꼭 뱀머리 같은 나무

 

 

광덕산

 

배방산 뒤로 설화산

 

 

취암산 정상

 

천안시가지

 

 

다시 돌아와 우회로로

 

바위지대

 

 

 

방금 올랐던 암봉

 

다른 각도에서..

 

 

전에 우측으로 길이 보이길레 내려섯다가 길이 끊어져 쌩길친 기억

 

취암산 정상

 

 

조금더 가면..

 

삼룡동 방향으로도 가보고.. 오늘은 태조산으로..

 

몇번 오르내림길

 

새로 정비된 모습

 

 

다른 조망처

 

천안이 한눈에..

 

 

멀리 영인산도 보이고

 

가야할 능선

 

쉼터도 간간이..

 

여러 내림길이..

 

공룡 머리 닮았네..

 

 

귀한 바위

 

 

또 오르내림

 

 

제일 큰 바위

 

 

숲은 좋다

 

모기 때문에 너무너무 고생중

 

에라 오늘도 지산리 탈출이다

 

흑성산

 

 

모기 때문에 저 짧은 구간 오늘도 빼먹네..

 

 

 

오늘 걸음 능선이 한눈에..

 

보호수

 

 

낚시터

 

 

 

 

전에 흑성상 오를때 이곳에서 오르는 길도 보였는데.. 언젠가는 가겠지..

 

화수목정원 지나고..

 

도착

 

언제나 모기가 사라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