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날씨와 감동 조망.. 아산 설화산(당림미술관~외암민속마을)
장마철 지나고.. 정말 최고의 날씨다.
이런 날 제일 먼저 생각 나는곳이 아산 설화산이다.
정말 천안 아산 주변 최고의 조망을 자랑한다.
아내 산에 따라 나선다하니..
전에 맹사성고택으로 오르내림한 적은 있으나..
아직 미답인 설화산 당림미술관 오름길..
외암 민속마을 내림길.. 안내다.
게다가 내 입장에서..
저번 다녀올때 정상에서 하산하는 다른 궁금했던 능선가보려고..
두말할 필요 없다..
최고의 날씨까지 배경이 되주니..
환상 그 자체다.
아내 너무너무 좋아하고..
7.7km 30분간 정상에서 넋 놓고 조망 즐긴 시간 빼고..
순수 산행 2시간 30분 걸음했다.
이런 날 또 있을까 싶다..
멋진 조망에 취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