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최고의 날씨와 감동 조망.. 아산 설화산(당림미술관~외암민속마을)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8. 28. 18:38

 

 

 

장마철 지나고.. 정말 최고의 날씨다.

이런 날 제일 먼저 생각 나는곳이 아산 설화산이다.

정말 천안 아산 주변 최고의 조망을 자랑한다.

 

아내 산에 따라 나선다하니..

전에 맹사성고택으로 오르내림한 적은 있으나..

아직 미답인 설화산 당림미술관 오름길..

외암 민속마을 내림길.. 안내다.

게다가 내 입장에서..

저번 다녀올때 정상에서 하산하는 다른 궁금했던 능선가보려고..

 

두말할 필요 없다..

최고의 날씨까지 배경이 되주니..

환상 그 자체다.

 

아내 너무너무 좋아하고..

 

7.7km 30분간 정상에서 넋 놓고 조망 즐긴 시간 빼고..

순수 산행 2시간 30분 걸음했다.

 

 

 

 

주차하고 잠깐 올라 바라본 월라산 황산

 

 

임도따라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주차장과 입구

 

소나무 숲이 좋다.

 

바위구간 시작

 

특이한 바위

 

 

동물 기암

 

뒷면은 앞면과 너무 상이하다

 

언듯 토끼

 

2% 부족하지만 잠자는 동물

 

기암 연속

 

백호바위

 

조망 좋고

 

영인산

 

계속 기암

 

 

정말 조망 끝내주네..

 

송악저수지

 

 

 

월라산 황산 승주골산  저곳도 너무 멋진데..

 

 

 

 

아래 주차한곳

 

멋진 쉼터가..

 

특이 기암지대

 

 

 

 

 

 

 

다른곳에서 오르는곳과 합류

 

 

정말 멋진 기암들

 

악어 같네..

 

 

 

주변이 화재지역

 

정상이 코앞에..

 

 

깔끄막 조금 오르면

 

좌측 정상길 바로 우측으로 길이.. 전부터 궁금했는데.. 오늘 그 원을 푼다

 

정상

 

 

배태망설이 한눈에.. 파노라마로..

 

 

태화산~망경산

 

망경산~광덕산 라인

 

배방산 뒤로 천안

 

당기고.. 성거산도 보이고

 

아피트 뒤로 흑성산

 

 

아산 방향.. 구름이 더 멋지게 만들고..

 

아산

 

뒤로 영인산

 

잘보면 서해대교까지..

 

서쪽

 

황산 뒤로 안락산~도고산라인

 

 

 

 

 

멀리 오서산도

 

아래로 외암민속마을

 

다시 올라온길 조금 내려가 좌측 산길로

 

좀 거칠다

 

소나무 숲은 좋고..

 

간간이 쉼터도..

 

큰 바위군도

 

 

기암

 

제법 바위군이 많다

 

 

조망처도.. 광덕산 방향

 

참 특이했던 바위

 

강아지 머리 같고..

 

 

아~~ 윗산막골로 내려가는 길이구나.

 

아랫쪽은 수풀이 무성한것 보니 인적이 드문 코스인갑다

 

길은 그래도 잘 나있고..

 

올려보고..

 

다시 숲으로..

 

아내 안가본 외암민속마을 가보기 위해 쌩길도 치고..

 

내려가보니 용화사인듯..

 

캬~~~ 기가막힌 소나무가..

 

이런 소나무 첨 봤다.

 

민속마을 방향으로..

 

 

 

 

송암사

 

설화산이 한눈에

 

민속마을로..

 

 

 

 

 

 

 

 

 

 

 

 

 

뭘까..

 

 

 

 

 

 

 

 

 

 

설화산 좌측 오르고.. 우측 내려오다 아래 계곡길로..

 

길따라..

 

 

이런 날 또 있을까 싶다..

멋진 조망에 취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