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닮은꼴.. 영월 한반도지형
꿈 같은 2박3일 휴가다.
요즘 직원채용관계로 꼼작도 못하는 실정..
고생하는 부모 안쓰러워서인지..
둘째가 휴가내고와서 도와준다고..
어디 한번 다녀오라고..
얼마나 고맙던지..
날씨예보보니 그나마 강원도 동해안 지역이 비가 안오는걸로..
이번엔 철저하게 안가본곳으로..
국내 거의다 접수했기에 참 여행지 고르는게 힘이든다..
먼저 맨날 지나치며 빼먹은곳 영월 한반도지형
이번 여정중 제일 기대가 되는 금강송천국 대관령 자연휴양림..
담으로는 먾이 가봤지만 베틀바위 코스가 새로 생겨 가보고 싶었던 두타산
담으로는 출렁다리 새로 생겼다는 소식에 추암도 한번 들르고..
아직 미답이며 궁금한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또 마지막 날엔 환선굴은 가봤으나 대금굴은 아직이기에 코스로..
마지막으로 안가본 미인폭포 들르는 여정이다.
그리하여 꿈같은 여정이 시작되고..
너무 좋았으나..
덥긴 무지 덥네..
먼저 영월 한반도 지형으로..
국내 제일 닮은꼴이라는데..
거기서 거기지만 그랴도 그 말이 맞는것 같다.
다녀오는데 30분 정도면 된다.
금강송 군락으로 제일 기대되는 대관령 자연휴양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