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당진 장고항 해안풍경
장소 : 당진 장고항
일자 : 2010년 6월 30일
인원 : 친구 영호와..
당진 갈 일이 생겼다.원래는 일을 일찍 마친후 대산 독곳 황금산해변 트레킹을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다.정보 상으로 너무 아름다운 해변이다.
근데.......
계속 비가 내린다............
여기까지 오는것도 쉽지 않은데............
할수없이 전에 새해일출을 보았덛 왜목마을이 생각이 났다.왜목마을 새해일출도 유명하지만 그 일출에서 보였던 바위섬(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그 것을 보기위해 오늘은 장고항으로 향한다.

장고항 해안 절경왜목마을 일출사진에서 잘 보이는곳이다.

왜목마을에서 보는 대부분 새해 일출사진 보이는 곳이 장고항 해안이다. 오늘 이곳을 다녀왔다.

장고항 가는길에 본 해안


멀리 장고항 해안절경이 보인다.
이쪽은 왜목마을 반대편 쪽이다.



장고항 해안절경지대에 도착한다.
지금부터 그 다양한 모습을 담는다.
아.. 계속 비가 내린다.
하는수 없이 우산을 쓰고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멀리 해안 굴이 보인다.
참 절경지대다.
날씨만 좋았으면..
하긴 날씨 좋았으면 독곳 황금해변을 갔겠지..
하늘쪽으로 천연 다리가 놓여져 있다.
참 보기드문 절경이다.
비가 와서 사진도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여행객들이 꼭 한번은 가봐야할 곳이라 추천한다.특히 왜목마을 가보시는 분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