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세종 조망.. 원수산~전월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5. 4. 06:59

원수산 조망 -서쪽 방향

 

전월산 조망-남쪽

 

전월산 조망-동쪽방향

 

 

 

 

 

오늘은 뭐 되는 일이 없네..

 

예보에 오늘 모처럼 미세먼지 없고 날씨 맑음으로 예보되어 있었는데..

그래서 몇번 가봤지만 다시 정한곳이

 원수산 전월산과 전월산 잘안알려진 조망처 묶어

세종 조망 즐기자는게 오늘 산책 이유였다.

 

첨만 반짝 하늘이 맑게 열려서 기대감을 높이게 하더만..

이내 흐려지고 도중 약한 비도 한번씩 내리고..

의도와는 전혀 반대로 조망이 별로네..

 

이럴줄 알았더라면

좋은 날로 미루고 다른곳 가볼걸..

 

게다가 오창 돌아오는길도 빗발이 간간히 내리더니

도착하니 파란 하늘이 열린다.

좀 약오르다..

 

이런 날도 있지란 생각해야지..

그래도 하늘이.. 아니 예보가 좀 섭섭한 하루다.

 

9km 3시간 10분 걸음했다

 

 

 

 

 

오창에서 가까운 세종 무궁화동산 출발

 

 

다리건너 먼저 원수산으로..

 

 

다리에서 본 세종

 

 

숲은 참 좋다

 

도심 산답게 휴식처가 많고

 

 

 

이방향 오름길엔 사람 구경 힘드네..

 

참 희한한 나무

 

 

삼거리에서 직진 토스는 없고 이정표없는 양방향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좌측에서 와 우측으로 가야는데.

 

반대로 조금 가보니 하산길이네.. 그래서 다시 돌아오고

 

갈레길은 많은데 이정표는 별로 없고

 

이곳은 우측인가보다

 

급경사계단이 한참 이어지고..

 

혹시 형제봉에 조망처 있을지 몰라 잠시 다녀오기로..

 

소나무길이네..

 

닮은꼴 바위하나..

 

형제봉은 조망이 하나도 없네..

 

이 표식으로 대신

 

다시 돌아가 원수산으로

 

 

 

정상 해 잠깐날때 담고

 

먼저 좌측부터

 

이응다리 당기고

 

호수공원

 

 

뒤로 계룡산 라인

 

동쪽

 

 

멀리 무성산도 보이고

 

 

 

가야할 전월산

 

거친 내리막

 

바위도 간간이..

 

 

 

길이 MTB길과 혼합이다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소방서로 바로 내려가는길

 

gps보니 다른 한가한 직진 길이 있어 가보는데 그길은 없어지고 어차피 소방서길이네..

 

바위도 있고 길은 산길 같아 좋다

 

소방서 뒤로..

 

 

전월산으로

 

 

 

 

전월산 아래는 한창 공사중

 

 

멋진 은행나무

 

 

 

 

 

 

 

 

중간쯤 전망대가 보이고

 

전월산 정상으로

 

 

고인돌 같네

 

중간 전망대

 

 

 

이응다리 뒤로 계룡산

 

 

수목원

 

호수공원

 

세종청사

 

 

 

 

명물 며느리바위

 

 

우측은 새바위

 

며느리가 아니라 버섯이라 해야겠다

 

이어지는 동물 기암

 

 

정상 바로 못미쳐 우측으로 한 5분 가면 멋진 전망처가 있는데 오늘은 날씨상 패스

 

 

그래서 참고사진 올린다

전에 맑은날 갔을때 담은 사진들

 

 

이런 모습 보망처다

 

 

 

 

 

 

 

 

다시 정상 바로아래 용샘으로

 

 

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많네..

 

 

 

정상 보망는 별로고 조금더 가면 상여바위가 좋아 이정도만..

 

 

상여바위

 

상여바위 상단

 

조망 좋은데 날씨가..

 

 

이응다리 뒤로 계룡산

 

 

호수공원

 

정부청사

 

 

바로 아래 뭔지?..

 

방금 걸음한 원수산

 

이곳은 동쪽 조망이 좋다'

 

 

 

 

하산길

 

 

 

 

 

 

 

 

 

 

날씨 좋은날 골라간다면

주변에 이코스 조망 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