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전라권

입장료가 안아깝네.. 진안 꽃잔디동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4. 30. 19:34

 

 

 

 

와~~ 이곳이 이리 멋졌나..

십여년전엔 그저 그랬는데..

 

부모님 병원 모시고 잠시 드라이브길로..

그동안 집에만 계셔 얼마나 답답하실까..

이시즌 진안꽃잔디동산이 피크일것 같길레..

꽃 보여드릴려고 가보는길..

너무 멋지다..

부모님 너무 좋아하시고..

 

실지.. 나는 꽃에 대해선 전혀 아는바 없고..

아니.. 관심도 감흥도 전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겨우 꽃철에 갈데 없으니 주제 삼아 사진 담는게 전부인데..

여긴 참 좋다..

어쩜 색감의 조화를 이리 잘 이뤘을까..

기가 막히다는 말 한마디로 대신한다..

입장료 5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

아내 이 사진들 보면 가보고 싶다라고 할텐데..

좀 미안하고 아쉽다.

 

 

 

입구

 

 

 

아버님이 잘 못걸으셔서 차타고 꼭대기로..

 

오르는 길에..

 

 

꼭대기 도착 입구에서 꽤나 걸리네..

 

마이산을 배경으로..

 

 

꽃잔디가 배경을 깔아주니 더 멋지다.

 

마이산~비룡대

 

마이산과 삿갓봉

 

비룡대

 

부모님은 차로 내려보내 드리고 나는 이리저리..

 

 

 

 

차는 두대가 왔다갔다.

 

 

 

 

 

 

 

 

어쩜 이리 고울까..

 

 

저곳이 최고의 조망포인트

 

 

 

 

 

 

전망대로

 

 

 

 

묘지가 너무 화려하다

 

 

 

 

 

 

 

 

 

 

 

 

최고의 조망처

 

기가 막히네..

 

 

꼭대기

 

뉘신지는 몰라도 참 행복하시겠다

 

 

 

 

내려가는길에..

 

마이산과 삿갓봉

 

 

 

남덕유도 당기고

 

 

 

 

 

 

 

 

 

 

 

 

 

어쩜 이리 배열을 잘했을까..

 

 

 

 

 

 

먼저 내려오신 부모님

 

꽃잔디 배경으로..

 

 

참 멋진곳이네..

마이산과 더불어 더 멋진곳으로 진화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