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별 의미없는길.. 증평 교통대/오창저수지 주변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3. 13. 07:42

오창저수지

 

 

 

 

전에 괴산 청안길 오가면서

증평 교통대 건너는 산길목에 산길 이정표가 있어 궁금했던곳..

아마 교통대 지역 중심으로 원형둘레길 인가 싶기도하고..

별매력은 없는곳이겠지만 궁금해서 가본다.

근데 이게뭐야..

아무것도 아니고.. 절개지에.. 묘만 수두룩..

길도 없어지고..

혹시 몰라 인터넷 뒤져봐도.. 아무 정보도 없으니..

할려다 만곳 아닌가 싶다..

한 3km 돌고 끝내고..

시간이 한시간도 안되어 좀 부족한 느낌이라..

오창 돌아가는길..

오창저수지 5km 걷고 오늘 일정을 끝낸다.

 

뭐 이런 날도 앞으로도 있겠지..

 

 

 

 

 

 

 

 

도심 주차하고..

 

청안 넘어가는길 고개에

 

이런 이정표가.. 아파트보다는 정자방향이 낫겠지 생각 그길로..

 

반대편 아파트 길도 선명하다.

 

첨엔 이리 기분 좋은 숲길이..

 

조망도 열리고..

 

 

어라~~

 

산길이 절개 되었네..

 

 

멀리 쪽지봉~칠보산

 

 

묘가 시작되네..

 

숲길이 이어지고..

 

참 지형이 맘에 드네..

 

거칠어도 등로는 뚜렷

 

 

 

묘가 수두룩

 

이곳도..

 

아이고 묘지 구경코스인가..

 

반대편도..

 

마치 공동묘지 같네..

 

길도 엉뚱한 방향으로..

 

그냥 길로 내려선다.

 

 

도로따라..

 

혹시 저쪽은 길이 있을까 싶어 보는데.. 다 묘지네..

 

그냥 돌아가자..

 

한시간도 안걸렸네..

 

 

 

오창 돌아가는길..

산책 시간이 너무 짧아 오창저수지로..

내맘대로 산책코스 잡아 5km 1시간 20분 산책이다.

 

 

 

 

 

 

 

 

 

 

 

 

 

 

 

 

 

 

 

 

 

 

 

 

 

 

 

 

 

 

 

 

저곳에서 보는 전경이 궁금해.. 코스를 그리 잡는다.

 

 

 

 

 

 

 

 

 

멀리 서림산

 

고개넘어

 

 

 

 

 

개발로 새로운 조망처가 생겼다.

 

공원이 한눈에..

 

 

 

 

 

 

오늘은 별 의미없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