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즐기는 길.. 안동 병산서원~화산봉~하회마을
참 기분좋은 산책길이다.
멋진 조망도 있고..
하회마을에서 보는 부용대는 너무 아름답고..
최고의 소나무와 병산서원/하회마을의 독특함..
나중에 병산서원 돌아가는길 강변 풍경..
산책 내내 너무 눈도 즐겁고.. 여유롭고..
하나도 지루하지 않네..
날씨까지 어느정도 도와주니.. 더더욱..
다만 하나..
이정표가 확실하지 않아 조금 헷갈리는 구간 일부는 그냥 애교로..
전에 이곳 올려다.
병산서원 입구 포장공사로 학가산으로 급변경 했던 기억..
어릴젓 하회마을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하고..
오늘 그 원을 푼다.
12.9km 4시간 15분 찬찬히 즐기며 돌아본 흔적이다.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곳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