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폭포여행 1(직소폭포편)
장소 : 변산반도
일자 : 2010년 5월 23일
인원 : 아내와..
코스 : 하서면 지석묘-어수대-직소폭포-새만금-부안댐-벼락폭포-새만금-변산해수욕장-하섬전망대-적벽강-격포-
수락폭포-모항-선계폭포-쇠뿔바위봉-어수대-지석묘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한다.
어제 하루종일 비때문에 어딜 가질 못하니 머리가 돌것같다.
오늘은 비가 오더라도 우산이라도 쓰고 걸을 생각으로 집을 나선다.
날씨가 흐릴때 자주 가는 곳이 있다.
변산반도는 폭포를 여럿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찔찔이 폭포가 많지만 비가왔을땐 아름다운 폭포로 변한다.
구름바위님 때문에 알게된 지름박골 칙칙폭포는 작년에 2번 다녀와서, 또 시간상 생략을 하고
돌아보는데 비가 부족해 폭포는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운해와 멋진 다른 풍경들은 너무 만족 시켰다.
1 - 지석묘 6 - 적벽강 2 - 직소폭포 7 - 수락폭포 3 - 벼락폭포 8 - 모항 4 - 변산해수욕장 9 - 선계폭포 5 - 하섬전망대 10 - 어수대 폭포
지석묘군
직소폭포 가는길에 본 쇠뿔바위봉(오른편)과 지장봉(왼편)
당겨본 쇠뿔바위봉 - 운해와 어울려 멋지다.
부안댐 상류의 멋진 바위군
직소폭포 들어가는 탐방지원센터
바위들이 운해와 어울려 멋지다.
직소폭포 가는길에 있는 실상사
봉래구곡 표지판
봉래구곡의 모습들 - 수량이 많아 보기좋다.
다리를 지나면 직소폭포와 월명암 갈림길이 나온다.
다리에서 본 왼편 멋진 바위 계곡
내려오면서 들르기로 한다.
멋진 댐이 나타난다.
내가 기억하는 어떤 산중호수보다 멋진 곳이다.
오늘은 흐려 관음봉까지 보이진 않아도 너무 멋진 풍경이다.
올라온 곳을 돌아보고..
호수가 잔잔해 산들의 여운이 호수에 비쳐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호수에 잠기기전 의 고사목들이 운치를 더해준다.
마치 수채화 같다.
호수에서 조금 오르니 왼편으로 선녀탕이 나타난다.
선녀탕 바로 아래가 호수지대이다.
10분 정도 더 오르면 나타나는 직소폭포 전망대
우렁찬 물소리가 너무 시원하다.
어제 비로 수량이 많아 장관이다.
직소폭포 오른쪽의 바위군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분옥담의 모습
둘로 나뉘어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분옥담의 멋진 모습들
다시 올라 직소폭포로 향한다.
분옥담 위의 모습
드디어 직소폭포다
자주 온 편인데도 오늘은 수량 때문에 너무 시원하고 좋다.
직소폭포
직소폭포 위로 오르면서 본 옆모습
직소폭포 위에서 본 모습들..
폭포 옆 바위모습도 특이하고 장관이다.
특이한 바위군
다시 호수를 보면서..
아래 계곡의 풍경들
바위가 있는 계곡의 모습들..
실제 보면 더 멋있다.
다시 돌아오는길에 본 모습들..
특이한 바위를 지나며..
참으로 멋진 모습이다.
어떻게 이런 바위가 생겼을까?..
계곡의 멋진 바위 모습들..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