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장동리 원점.. 세종(옥산) 동림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1. 11. 29. 07:54
정상 조망
보기 드문 그림
휴일이라 마스크 썼다 벗었다 하기 싫어 조용한 곳으로..
내기준으로 볼거 하나 없는 동림산으로..
안가본 코스 보다가..
장동리로 올라 정상 찍고 장동저수지 하산 코스로..
벌목이 살린다.
벌목으로 조망이 그나마 좋아졌네..
별 기대 없이 갔다..
조망이라도 건졌으니..
너무너무 고맙네..
어떤 분이 동림산은 나물도 만ㅎ이 나고 좋은 곳이라 소개 한 기억이 있다.
지금 철은 아니지만..
좋은 감정을 가질려고 한다..
가끔 한번씩 다른 코스로 와봐야 할까보다.
7.4km 2시간 30분 걸음했다.
마을회관으로..
보호수
마을회관 주차하고..
마을 통과
이정표가 잘 되어있다
돌아보고 건너 망덕산
우측
고속도로 같은 길이 한참 이어진다
좌측은 산길인듯.. 나는 우측으로
색이 고와서..
벌목지대 좌로 오르고..
벌목으로 조망을 선사하네..
흑성산
정상 방향
다시 흑성산과 독립기념관
사람 흔적없는 낙엽길
귀한 닮은꼴 바위도..
정상아래 우측으로 하산길 확인하고..
조망일 슬슬 열리고..
정상
묘지가 있고..
뒤로 정상석
정상 조망
아래로 조금더 가본다.
다시 백
우측 오름길 좌측 하산
산성 흔적
붙어자란 나무
급경사 내리막
어라~ 둘로 나눠지네..
마을회관으로 바로가는길도 있구나.. 나는 장동저수지로..
또 고속도로급
기존 등로 없애고 좌로 길이 열려있네.. 궁금..
이정표 보니 맞는데..
계속 가보는중
조망이 좋다.
비행기 구름으로 멋진 장면이..
천안 넘어가는길
길이 없어 다시 돌아가는길
저리 넘어가는 길로..
아하~ 길을 새로 만들어 좌측 경사가 너무 심해 아래로 다시 길을 만들었네
임도 따라
주임도 합류
장동저수지
멋진 전우ㅝㄴ주택
도로따라..
망덕산
다시 원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