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내맘대로 코스.. 오창 목령산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1. 11. 16. 07:48

정상 조망

 

새로운 하산길에서..

 

 

 

내 래마도 참 고생이다.

매장까지 집에서 약1km.. 왕복 해봐야 2km인데..

벌써 22만km... 6~7년 탄 애마 평균 내봤더니.. 

하루 평균 100km가 훌쩍 넘었네..

얼마나 쏘다녔으면..

주인 잘못 만나서 참 고생한다.

아니..

주인 잘 만나서 세상 존 구경 많이 했다고 해야하나..

 

모처럼 애마.. 카센타 들러 점검도 하고..

늦은 시간이기도 하기에 산책 하루 쉴려다.

그냥 간단히 돌아보기로..

 

목령산 안가본 코스가 눈에 띄네..

물론 별볼일 없는 코스지만..

그래도 걸으니 좋다.

 

5.3km 1시간 40분 천천히 돌아본 흔적이다.

 

 

 

 

 

 

 

 

송천서원 옆 은행은 거의 다 졌네..

 

출발 송천서원

 

 

 

 

 

 

 

 

 

 

 

겨울 느낌

 

 

 

LG화학

 

 

아직 단풍이 좀 남아있네..

 

 

 

정상 아래

 

 

 

 

정상정자

 

정상 조망

 

 

 

 

 

 

 

 

정상 뒤로하고 새로운 코스로..

 

도로 수준이네..

 

 

볼건 하나도 없고..

 

 

 

우측으로 정자가 살짝

 

골프연습장 무늬가 멋지네..

 

 

 

근데.. 어라 지도상에는 다른 길이 있네.. 다시 돌아가는중

 

도로 끝 좌측으로..

 

고속도로 건너는 길이 있네.. 

 

고속도로 지나고..

 

길이 없어졌네..

 

이리저리 찾는중..

 

올라가봐도 길이 끊겼고..

 

건너온 길

 

겨우 헤치고..

 

참 그림 좋다.

 

 

 

 

 

 

어디로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여기네..

 

시끄러운 도로따라..

 

 

 

 

 

 

 

 

목령산

 

다왔네..